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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으로 미시간 주민 57,000명 증가, 타주 이주 숫자 감소

– 미시간주의 인구는 2023년에 57,103명이 증가하여 10,140,459명을 기록했다.
– 2023년 순 국제 이주는 67,608명으로 2022년의 두 배에 달했으며, 다른 주로의 손실은 크게 감소했다.
– 팬데믹이 약화되면서 사망자 수와 출생아 수 사이의 격차가 2019년 이후 가장 작은 수준으로 좁혀졌다.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미시간주는 신규 이민자의 증가에 힘입어 수년 만에 처음으로 상당한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 7월 현재 미시간주의 인구는 2023년보다 57,103명(0.6%) 증가한 10,140,459명으로 추정된다. 2020년 인구조사 이후 61,121명이 증가했다.

미시간주는 여전히 10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다. 이러한 변화의 가장 큰 요인은 해외에서 미시간주로 이주한 67,608명으로 추산되는 국제 이민의 증가때문이다. 이는 2023년에 비해 거의 12,000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2022년에 보고된 국제 이민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다른 주로의 순유출은 7,656명으로 2023년의 17,446명 순유출에서 감소했다.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미시간 주는 다른 주에 연평균 25,000명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해 왔다.

사망자 수와 출생아 수 격차 감소

코로나19 팬데믹이 약화되면서 사망자 수와 출생아 수 사이의 격차가 좁혀져, 추정의 종점인 2024년 7월까지 사망자가 출생아 수보다 2,855명 더 많았다.

2022년에는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거의 13,500명 더 많았다.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많았던 마지막 해는 2019년이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미시간의 인구가 증가했다. 최근 추정치에서 인구조사국은 미시간주의 인구가 2021년 이후 99,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약 31,300명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인구는 1% 증가했으며, 모든 중서부 주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에서 인구가 증가했다. 미시시피, 버몬트, 웨스트버지니아만 인구가 감소했다.

이달 초에 발표된 인구조사 데이터는 중서부 지역에서 다른 3개 지역의 주민이 증가하여 이전과 완전히 반전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내 이주 패턴의 변화를 암시했다.

인구 변화도 불균등

그러나 인구조사에서 중서부로 간주하는 12개 주에 고르게 인구가 증가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중서부 주에서는 미시간주에서와 같이 다른 지역보다 인구가 증가하거나 감소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하이오와 네브래스카는 순손실이 증가했다. 그리고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노스다코타는 순이익 주에서 순손실 주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러한 극적인 변화는 주로 인구조사국이 국제 이주를 추정하는 방식이 바뀐 결과다. 인구조사국은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통해 올해와 지난 몇 년 동안 유입되는 이민자 수를 훨씬 더 높게 추산했다고 밝혔다.

1년 전 인구조사국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14만 명의 국제 이민자가 유입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는 같은 기간 동안 229만 명으로 두 배로 증가했다.

그리고 작년 한 해 동안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는 약 278만 명으로 증가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합법 이민자와 불법 이민자를 모두 포함한 전체 국제 이민자 추정치가 8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에 관한 연방 데이터 소스의 통합이 개선되어 추정 방법론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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