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미시간주의 적색, 백색, 청색 레트로 번호판이 다음 달에 돌아온다.

미시간주는 여러 개의 레트로 번호판을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 빨간색, 흰색, 파란색 번호판은 국가의 다가오는 250주년을 기념한다.
레거시 번호판 요금은 도로 건설 및 수리를 위한 추가 자금을 제공한다.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미시간주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앞두고 또 한 번 레트로 번호판을 선보인다.

1월 2일부터 미시간 주민들은 1976년 바이센테니얼 디자인을 모델로 한 새로운 빨간색, 백색, 청색 반기 100주년 번호판을 주문할 수 있다.이 판은 성조기와 줄무늬를 포함한 업데이트된 애국적인 요소가 특징이며 2026년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조셀린 벤슨 장관은 성명에서 “우리의 최신 유산 번호판은 모두를 위한 자유, 평등, 정의를 위한 지속적인 투쟁과 함께 우리나라의 건국과 역사를 기념한다”고 말했다.

운전자들은 도로 건설과 보수를 지원하기 위해 번호판 서비스 비용 5달러와 미시간주 교통기금 기부금 50달러가 포함된 55달러의 수수료를 한 번만 지불하면 복고풍 번호판을 구매할 수 있다.레거시 플레이트를 갱신하려면 연간 10달러가 추가로 발생한다.

1976년 200주년 디자인은 미시간에서 컴백하는 유일한 레트로 번호판이 아니다. 올해 초, 주 정부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3개의 레트로 번호판을 다시 도입했다.

이는 그레첸 위트머 주지사가 서명한 2023년 법률에서 비롯되었으며, 이 법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처음 발행된 흰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와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번호판의 반환도 허가했다.

운전자는 30달러를 추가로 지불하면 번호판을 개인화할 수 있지만, 허용 메시지는 6자로 제한된다.세 가지 디자인 모두 장애인 번호판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운전자는 Michigan.gov/SOS에서 온라인으로 차량을 구매하거나 대리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거나, 국무장관 사무소를 방문하여 일정을 잡음으로써 새로운 250주년 기념 번호판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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