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phy’s Travel Laws
No flight ever leaves on time unless you are running late and need the delay to make the flight.
비행기는 항상 제 시간에 출발하는일이 없다가도 내가 늦었을 때만 일찍 떠나지요.
If you are running late for a flight, it will depart from the farthest gate in the terminal.
그것도 늦었다 싶으면 터미널의 가장 먼 게이트에서 떠난답니다.
If you arrive very early for a flight, it inevitably will be delayed.
공항에 일찍 도착했을때는 볼것없이 비행기는 딜레이됩니다.
Flights never leave from Gate #1 at any terminal in the world.
내 일생에 있어 비행기는 절대 1번 게이트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If you must work on your flight, you will experience turbulence just as soon as you touch pen to paper.
기내에서 일 좀 하려고 서류에 펜을 가져다 대려고 하면 난기류로 인해 비행기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If you are assigned a middle seat, you can determine who has the seats on the aisle and the window while you are still in the boarding area. Just look for the two largest passengers.
가운데 자리에 배정되었다면 비행기를 타기도 전에 이미 내 자리가 어디인자 알수 있습니다. 덩치가 가장 큰 두사람 사이지요.
Only passengers seated in window seats ever have to get up to go to the washroom.
윈도우 자리에 앉아 있는 손님들은 왜 그렇게 화장실에 자주가야 하는지.
The crying baby on board your flight is always seated next to you.
우는 아이는 왜 항상 내 옆에 앉는지 모르겠어요.
The best-looking woman on your flight is never seated next to you.
가장 멋지게 생긴 아가씨는 절대 내 옆에 앉는 법이 없지요.
The less carry-on luggage space available on an aircraft, the more carry-on luggage passengers will bring aboard 개인 소지 수화물 공간이 부족하면 할수록 짐을 들고 타는 사람들이 많기 마련이지요.
The + 비교금… the + 비교급 용법 생각나시지요. 무엇 무엇 하면 할수록 무엇 무엇 하다라는 뜻인데요. The less carry-on luggage space available on an aircraft, the more carry-on luggage passengers will bring aboard 문장에서 carry-on luggage space가 적으면 적을 수록, carry-on luggage passengers 가 많아진다는 뜻이지요.
~할수록 ~하다 라는 뜻의 문장들은 모두 이 용법을 사용하면 편리하지요.
몇개 더 해볼까요?
(1) 배우면 배울 수록 얻는게 많다 – The more you learn, the more you earn. 여기서는 learn과 earn의 각운(rhyme)까지 맞힌 고급 문장입니다.
(2) 욕심을 부리면 부릴 수록 잃는것이 많다. – The more you take the more you lose.
(3) 낭비가 심할수록 가난해 진다 – The more you spend, the poorer you become.
[짚고 넘어가기]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란? 어떤 일이 잘못되어 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양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이다. 머피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을 하는 데에 둘 이상의 방법이 있고 그것들 중 하나가 나쁜 결과(disaster)를 불러온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 1949년 미국 공군에서, 인간이 중력에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을 할 때 엔지니어로 있었던 에드워드 머피(Edward A. Murphy)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이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샐리의법칙[ Sally’s law, 샐리의 法則 ] 이 있는데 ‘머피의 법칙’과 정반대 개념으로 우연히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거듭해서 일어난다는 것을 말한다. ‘샐리’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맥 라이언이 맡은 역으로 엎어지고 넘어져도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나아가는 샐리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S’more English Company
대표: 김택용
Master’s Degree in TESOL
(Teaching English to the Speakers of Other Language)
Copyright ⓒ 스모아 영어사(S’more English Compan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