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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제 알고 친다(12-1) – 상황별 골프 룰 정리

제20조-1 볼을 집어 올리기, 드롭하기 및 플레이스하기; 오소에서의 플레이에 관한 룰을 정리하고 있다.

20-1 볼을 집어 올리기와 마크하기(Lifting and Marking)
규칙에 따라 플레이어, 파트너 또는 플레이어가 승인한 사람이 볼을 집어 올릴 수 있다. 이때 모든 규칙위반에 대한 책임은 플레이어가 진다.리플레이스해야 하는 규칙에 의해 볼을 집어 올릴 때에는 사전에 볼 위치를 마크해야 한다. 마크하지 않았을 때 플레이어는 1벌타를 받고볼은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볼을 리플레이스하지 않았을 때는 플레이어는 제20조 1항의 위반으로 벌을 받지만 추가 벌타는 없다.
규칙에 따라 볼을 집어 올리거나 볼 위치를 마크하는 과정에서 볼이나 볼 마커를 움직인 경우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볼이나 볼 마커가 움직인 원인이 볼 위치를 마크하거나 볼을 집어 올리는 구체적인 행위에 있는 경우에는 벌이 없다. 이외의 경우에는 제20조 1항 또는 제18조 2항a에 의해 플레이어는 1벌타를 받는다.

예외 : 플레이어가 제5조 3항 또는 제12조 2항에 따라서 처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벌을 받은 경우 제20조 1항에 의한 추가의 벌은 없다.

주(註): 집어 올린 볼 위치는 볼 마커, 작은 동전 또는 다른 유사한 물건으로 볼 바로 뒤에 놓고 마크해야 한다. 볼 마커가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탠스 또는 스트로크에 방해가 되는 경우 볼 마커를 1클럽 헤드 길이 또는 그 이상 클럽 헤드 길이만큼 한쪽 옆으로 옮겨 플레이스해야 한다.

20-2 드롭과 재드롭(Dropping and Redropping)
a. 드롭하는 사람과 방법 : 규칙에 의해 드롭할 볼은 플레이어 자신이 드롭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똑바로 서서 볼을 어깨 높이까지 올려서 팔을 완전히 편 채로 드롭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드롭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드롭한 경우 잘못을 제20조 6항의 규정과 같이 시정하지 않으면 플레이어는 1벌타를 받는다. 드롭한 볼이 코스의 일부에 떨어지기 전이나 떨어진 후 정지하기 전에 어느 사람이나 어느 플레이어의 휴대품에 접촉한 경우 볼은 벌없이 재드롭해야 한다. 이 때 볼을 재드롭해야 하는 횟수 제한은 없다.(볼의 위치 또는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한 경우-제1조 2항 참조)

b. 드롭할 장소 : 특정 지점에 가까이 볼을 드롭할 때는 그 특정 지점보다 홀에 가깝지 않은 곳에 볼을 드롭해야 하며 플레이어가 특정 지점을 정확히 알지 못할 때에는 위치를 추정해야 한다. 드롭할 때 볼은 해당되는 규칙에서 드롭하도록 요구하는 코스의 일부에 먼저 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이 드롭하지 않은 경우에는 제20조 6항 및 20조 7항이 적용된다.

c. 재드롭해야 할 경우 : 드롭한 볼이 다음과 같이 된 경우 볼은 벌없이 재드롭해야 한다.
1) 해저드 내로 굴러 들어가 정지한 경우
2) 해저드 내에서 굴러 나와 해저드 밖에 정지한 경우
3) 퍼팅 그린 위로 굴러 들어가 정지한 경우
4) 아웃 오브 바운드로 굴러 나가 정지한 경우
5) 제24조 2항b(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제25조 1항(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제25조 3항(다른 퍼팅 그린) 또는 로컬 룰(제33조 8항a)에 의해 구제를 받았으나 바로 같은 상태의 방해가 되는 위치로 다시 굴러 들어가 정지한 경우 또는 제25조 2항(지면에 박힌 볼)에 의해 볼자국(pitch-mark)에 박힌 볼을 집어 올렸던 바로 볼자국 내로 굴러들어가 정지한 경우
6) 볼이 코스의 일부에 처음 떨어진 곳에서 2클럽 길이 이상 굴러가서 정지한 경우
7) 볼이 다음 지점보다 홀에 더 가까이 굴러가서 정지한 경우
(a) 규칙에서 따로 허용한 경우를 제외하고 최초의 위치 또는 그 추정 위치(제20조 2항b)
(b) 가장 가까운 구제 지점 또는 최대한의 구제를 받을 수 있는 지점(제24조 2항, 제25조 1항 또는 제25조 3항)
(c) 원구가 워터 해저드나 래터럴 워터 해저드으 한계를 최후로 넘어간 지점(제26조 1항)
재드롭했을 때 볼이 위와 같은 어느 위치에 굴러 들어 갔을 때는 재드롭할 당시 볼이 코스 일부에 처음 떨어진 지점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볼을 플레이해야 한다.
주(註)1 : 드롭 또는 재드롭한 볼이 일단 정지했다가 다시 움직인 때에는 다른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한 그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주(註)2 : 제20조 2항c에 의해 재드롭 또는 플레이스해야 할 볼은 곧 회수할 수 없는 경우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다.(드롭 구역의 사용-부속 규칙 1, B, 8 참조)

상황 1) 릴리프를 해야 할때 남의 클럽을 써서 길이를 잴 수 있나?
답 1) 라운딩에서 사용되고 있는 어떤 골프 클럽을 사용해도 무관하며 남의 클럽을 빌려서 거리를 재도 상관없다.

상황 2) 퍼팅 그린위에서 상대의 공을 허락없이 마크하고 집어들었다면?
답 2) 상대 선수의 공을 허락없이 집어 들 경우 1벌타를 받아야 한다. 단 공 주인에게 물어보고 허락을 받은 후에는 벌타가 없다.

상황 3) 다음과 같은 경우 볼 마커가 움직였다면?
답 3) 1. 공을 마크하고 동반자의 라이를 봐 주고 나서 나중에 마크를 찾으려하니 보이지 않았다. 알고보니 골프화 밑에 붙어있었다. 이런 경우에는 1벌타를 받고 가까운 자리에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2. 동전으로 공을 마크하고 퍼터로 눌렀다. 자기 차례가 되어 마크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퍼터 밑에 동전이 붙어 버린것이다. 이런 경우는 퍼터로 공의 위치를 마크하려다 생긴(directly attributable) 사고이기 때문에 벌타없이 리플레이스 하면된다. 이때 손가락으로 동전을 누르고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우고 난 후 손가락을 들었는데 동전이 같이 딸려 올라와 마커의 위치가 바뀌었어도 마킹을 하기위해 취한 직접적인 행동(directly attributable) 이기 때문에 벌타없이 리플레에스하면 된다.

상황 4) 그린위에서 공을 마크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답 4) 볼 마커나 동전 또는 이와 같은 물건을 공의 바로 뒤에 놓으면 된다. 권장하지는 않지만 가능한 방법으로는 1. 퍼터의 앞부분으로 공의 옆부분이나 뒷부분에 대는 방법 2. 티를 사용하는 방법, 3. 루스 임페디먼트를 사용하는 방법 4. 라인을 그리는 방법 등이 있다. 라인을 그릴 때는 그린을 테스트하는 행위로 보이거나 공이 갈길을 표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황 5) 경기중 B가 볼마커대신 티로 공을 마크했다. 그런데 A 가 친 공이 티에 맞고 노선이 변경되었다면?
답 5) 티는 B의 장비로 여겨지지 않는다. 따라서 B에게 벌타는 없다. A가 공을 치기 전에 B에게 마커를 사용하거나 티를 옮겨 달라고 했어야 한다.

상황 6) 공을 마크할때 반드시 공의 바로 뒤에만 해야 하나?
답 6) 반드시 뒤에 해야 한다는 강제조항은 없다. 하지만 마크를 공앞에 하는 경우 퍼팅 라인을 개선하면 안된다는 16-1항을 어길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상황 7) 공을 마킹하다가 자칫 공을 건드리지 않기위해 마커를 공으로 부터 약 2인치 정도 뒤에 둔다면?
답 7) 공의 2인치 뒤에 마커를 놓는 것은 공을 마킹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공을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마커를 놓아야 한다.

상황 8) 공을 마크하고 집어드는 대신 퍼터로 쳐서 옆으로 비켜놓았다면?
답 8) 공을 옆으로 치는 것은 집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린을 테스트 하거나 연습 퍼팅을 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상황 9) 20-2항에 적시된 대로 드랍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답 9) 1벌타를 받거나 매치플레이에서는 해당홀을 잃을 수 있다. 예로 공을 드랍할 때 공에 스핀을 주는 경우에도 1벌타를 받을 수 있다.

김택용 기자 / mkweekly@gmail.com
자료 출처: US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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