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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미시간 실업률 하락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미시간 기술 관리 예산부가 오늘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시간의 계절적 조정 실업률은 3월과 4월 사이에 10분의 1퍼센트 포인트 하락한 4.3퍼센트를 기록했다. 주 전체의 고용은 19,000 증가했고 총 미시간 실업은 5,000 감소하여 4월 동안 14,000의 노동력이 증가했다.

노동 시장 정보 및 전략 이니셔티브 부국장인 Wayne Rourke는 “COVID-19 팬데믹이 주에 미치는 영향이 최고조에 달한 지 2년 후 미시간의 노동 시장은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주 전체의 실업률은 18% 포인트 이상 하락했으며 급여 고용은 2020년 4월 이후 925,000명 이상 증가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3.6%로 전월과 변함이 없었다. 미시간의 4월 실업률은 전국 실업률보다 0.7%포인트 높았다. 미국의 실업률은 같은 기간 동안 2.4% 포인트 하락한 반면 주 전체의 실업률은 1.9%포인트 감소했다.

노동력 동향

– 2022년 4월은 주에서 10개월 연속 실업률 감소를 기록했다.

– 미시간의 노동력은 한 달 동안 0.3% 증가했다. 이에 반해 전국 노동력은 2022년 3월 이후 0.2% 감소했다.

-2022년 첫 4개월 동안 주 전체 실업률은 36,000(14.7%) 감소했다.

– 주 전체의 월간 실업률 2.3% 감소는 전국 실업률 0.2% 감소를 초과했다.

– 미시간의 총 고용은 2021년 4월 이후 1년 동안 3.6% 증가했으며 미국의 총 고용은 4.5% 증가했다.

– 미시간의 실업률은 2020년 4월 팬데믹이 최고조에 달한 이후 눈에 띄게 하락해 지난 2년 동안 18.4% 포인트 하락했다.

– 2022년 4월 주 전체 실업률은 4.3%로 2020년 2월 팬데믹 이전 실업률 3.8%보다 0.5%포인트 높았다.

디트로이트 대도시 지역 실업률, 한 달 동안 하락

디트로이트-워렌-디어본 대도시 통계 지역(MSA)의 계절 조정 실업률은 4월 동안 4.6%로 10분의 1퍼센트 포인트 감소했다. 디트로이트 MSA에 고용된 사람의 수는 5,000명이 증가했고 총 실업은 2,000명 감소하여 2022년 3월 이후 3,000명의 노동력이 약간 증가했다.

한 해 동안 디트로이트 MSA의 실업률은 2.1%포인트 감소했다. 2021년 4월 이후 고용은 85,000 증가했고 실업률은 42,000 감소했다. 디트로이트 MSA의 실업률은 2020년 4월 팬데믹의 정점 이후 19.0% 포인트 하락했다.

미시간 비농업 고용은 4월에도 안정적으로 유지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월간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시간의 계절적 조정 급여 일자리는 3월 이후 2,000개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주 전체의 여러 산업에서 약간의 일자리 감소가 발생했다.

업계 고용 동향 및 하이라이트

– 11개월 연속 비농업 일자리가 증가한 후 미시간 급여 고용은 4월에 소폭 감소했다.

– 제조업은 운송장비 제조업의 정리해고(-2,700)로 1,300 감소했다.

– 주 전체의 총 비농업 일자리는 1년 동안 172,000(4.1%) 증가했다.

– 올해 가장 큰 숫자의 일자리 증가는 주의 레저 및 접객 부문(+50,000), 제조 부문(+33,000),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30,000)에서 발생했다.

– 총 급여 고용은 2020년 4월 팬데믹의 정점 이후 926,000(27.2%) 급증했다. 그러나 2022년 4월 급여 고용은 2020년 2월 팬데믹 수준보다 낮은 127,000(2.9%)을 유지했다.

한편 당국은 올 여름 35,000~40,000명의 10대들이 미시간 주의 노동력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근로자 수요가 계속 강하다면 이 십대들 중 많은 수가 일자리를 찾을 것이며 2022년 미시간주는 지난 여름에 비해 10대들의 높은 참여율을 전망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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