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미시간에서만 무료 입장권 배포
[리보니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리보니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16일(토) Classics of the Masters를 준비한다.
와그너의 Siegfried Idyll, 모짜르트의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베토벤의 King Stenphen Overtrue, 슈베르트의 Symphony #5가 연주된다.
연주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장소는 St Paul’s Presbyterian Church(27475 Five Mile Rd. Livonia)이다.
입장료는 어른 $20, 학생 $1, 10명 이상 단체 $15이며 313-538-2536으로 문의할 수 있다.
리보니아 심포니는 1973년 창립되어 40년의 역사를 가진 명망있는 오케스트라다.
주간미시간은 이민사회 문화증진을 위해 리보니아 심포니와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인 음악 애호가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입장권은 주간미시간에 서만 배포된다: 연락처: 248-444-8844).
리보니아 심포니에서 유일하게 한인 첼리스트겸 이사회 이사로 있는 찬박씨는“주간미시간를 통해 한인 사회에도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저변 확대가 이루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보니아 심포니와 주간미시간은 앞으로도 한미간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올해 안에 ’Korean Night’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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