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건강세미나 및 건강요리 강습회 성황

– 병 고치는 음식에 대해 배우고 요리 실습까지
– 디트로이트 재림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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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우 박사
[리보니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디트로이트 재림교회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건강 세미나 및 요리교실을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했다.
세미나에 강사로 초청된 김평웅 공중보건학 박사(서울 위생병원 부원장 역임, 현 가든 문화 건강교육원장)는 심장병, 당뇨병, 치매, 암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설명했다.
김평우 박사(사진)는 대부분의 조기 사망이나 불구는 건강한 음식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빌 멜린다 게이츠 재단 후원으로 500여명의 연구진들이 진행한 The Global Burden of Disease (1990~2010) 발표에 따르면 사망, 불구의 최대 원인은 음식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원인인 흡연은 매년 50만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지만 음식은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다.
그는 또 “암의 증식과 전의를 막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암세포가 영양소로 사용하는 메티오닌을 차단하는 것과 두번째는 암세포가 혈관과 합체하지 못하도록 차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메티오닌이 없는 음식이 없다는 것인데 될 수 있으면 메티오닌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암을 비롯한 모든 병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메티오닌이 많은 음식으로는 생선(특히 튜나 통조림), 닭고기, 계란, 육류, 우유 순이며 통밀이나 채소, 과일은 비교적 낮다고 설명했다.
또 암세포가 증식하거나 전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암세포가 혈관과 접목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다보면 암세포가 혈관과 접목하기 위해 발산하는 신생혈관조형인자를 억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항신생혈관조형식품으로는 딸기, 브로콜리, 콩, 차등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
김 박사는 채식은 심장병, 암예방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육식위주의 식단이 모든 현대병의 주범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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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힐링 건강요리교실 원장
2부 순서로 열린 건강 재료로 만드는 건강 요리교실도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시카고 한국일보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서정아 힐링 건강요리교실 원장은 우엉잡채, 콩갈비찜, 시금치 샐러드, 현미찜빵, 양배추 수박물김치, 영양와플, 비트스프, 단호박캐서롤, 퀴노아 샐러드, 아보카도 또띠아말이를 직접 만들어 보였다.
그는 “너무나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이 가장 좋은 먹거리들을 주셨는데도 사람들은 몸에 안좋은 것을 섭취하면서 병을 자초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음식을 만드는 어머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전했다. 서정아의 건강요리교실은 주간미시간을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병을 예방하는 치유의 음식에 관심이 많은 지역 한인들이 다수 참여하였다. 본 교회의 김용호 장로는 “ 여름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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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요리전문가(우)와 노혜순씨가 건강요리 강습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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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리 강습회를 통해 만들어진 건강 요리들이 푸짐하게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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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리 강습회에 참석한 미시간 한인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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