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제 18회 한미성가합창제 열린다

– 12월 2일 펠로우쉽 채플에서

 

[트로이=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미시간한인교회협의회(MCKC)주최 한미 성가합창제가 오는 12월 2일(일) 오후 4시부터 디트로이트시내 펠로우쉽 채플(7707 W. Outer Drive, Detroit, 48235)에서 열린다.
올해는 디트로이트한인연합감리교회, 디트로이트한인연합장로교회, 디트로이트 중앙연합감리교회,  미시간한인장로교회, 새생명교회, 제일사랑침례교회 등 한인교회 6개 찬양대와 흑인교회인 펠로우쉽 채플 1개 찬양대가 참여한다.
미시간교회협의회는 지난 19일 디트로이트연합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행사준비를 위한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올 행사 준비를 책임진 연합감리교회의 안상민 장로는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3명의 흑인 신학생에게 각각 천 달러씩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4개의 디트로이트 흑인 대상 구제 단체에게 각각 3천 달러씩 총$15,000의 성금이 전달된다고  보고했다.
올해도 특별순서로 미시간한인상공인협회(엄재학 회장)와 미용재료상협회(임정준 회장)가 각각 5천 달러씩 만불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10명의 흑인 대학생들에전달하기로 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 참여할 한인들을 위해 본 교회는 주차장관리 및 안전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한인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게 각별한 신경을 쓰겠다고 앤쏘니 담임목사는 전해왔다. 디트로이트 지역 흑인인권단체 회장인 그는 “지난 해 주간미시간/미시간교차로의 주선으로 한인 교회들과 처음으로 성가 합창제를 가지면서 매우 뜻깊은 관계를 맺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하고 “흑인사회와 한인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상승해 나가는 데에 구심점이 되는 행사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18년간 연말을 맞아 디트로이트 지역 흑인사회에 한인사회의 사랑을 베푸는 잔치가 되어 온 본 행사는 매년 $15,000의 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디트로이트 한인연합감리교회가 $7,000을 디트로이트연합장로교회가 $7,000을 이미 기부했으며 기타 참여교회들은 $10,000을 조성하면 된다.
한인교회들의 한미교류 잔치에 작년부터는 상공협과 미용협이 동참하여 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커뮤니티 화합의 이벤트로 성장하고 있다.
총회이후 열린 교회협의회 차기회장 선출에는 현회장인 미시간한인장로교회의 신효철 목사가 유임되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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