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로든 명예영사, 축구협에 성금 전달

데이비드 로든 미시간 명예영사는 10월 31일 문화회관에 축구협회를 초청하고 지난 6월 1일 열린 제1회 총영사배 축구대회 때 후원하기로 약정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축구협 김이태 수석부회장과 이승한 부회장이 참가했다. 데이비드 로든 명예영사는 자신이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5/3 은행에서 지원하는 $500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미시간 청소년들의 화합에 보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축구협회 박도영 회장을 대신해 성금을 받은 김이태 수석부회장은 제 1회 총영사배 우승팀이었던 엘살바도르 팀에게 $250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2회 총영사배 대회는 좀더 착실하게 준비해서 커뮤니티간끼리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택용 기자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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