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한국 위성방송 문닫고 잠적

– 한인 가정들 피해 속출

 

미주 지역에 10년 넘게 한국방송을 제공해 오던 KISB(Korean International Satellite Broadcasting)가 최근 일부 채널이 나오지 않다가 급기야 문을 닫고 잠적한 사태가 발생해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의 한 사람인 포틀랜드 거주 한 한인은 “그동안 서비스되던 SBS 가 중단되고 아리랑과 EBS 방송이 꺼지면서 MBC가 3월1일부로 서비스 중단 광고가 나오다가 끊어졌고 지금은 와이 티엔 등 모든 채널이 꺼져있는 상태라면서 지난 10월에 1년 치 시청료를 받아가면서 13개월 서비스를 약속하고 갔는데 이럴 수 있는가? 라고 불쾌감을 표했다.

4년째 방송을 시청해 오고 있다는 또 다른 한인도 “약 6개월 전 SBS방송이 끊기더니 얼마 전부터는 또 다른 채널이 없어지고 안내 광고도 없이 참으로 무책임한 처사”라고 말했다. 본보는 이와 관련해 KISB사의 고객 서비스 전화와 별도로 확보한 번호로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통화불능 상태다.

이 지역 디랙 티비의 제임스 양 사장에 의하면 미주에 9개의 위성 티비 서비스 방송사중 가장 오래된 한국위성 방송사인데 5년 전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해서 지난 6월16일월요일 새벽 0시 1초 (서부시간)부터 SBS에 계악금 미지급으로 중단되고 9월에 이미 회사는 재기 불능의 문 닫은 상태로서 12월에 직원들이 회사를 떠난 상태라고 했다 이런 와중에서도 청구서와 신규나 제계약등은 외주를 준 상태로서 계속 이어져 피해자가 더늘어난 상태 얻을 것이라고 도 했다.

미시간에도 피해자 속출

미 전역에서 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미시간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미시간에서도 꽤 많은 한인들이 한국위성방송을 시청해 오고 있었으나 최근 주요 방송들이 다 끊어 지면서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미리 일년 치 선불을 받아가 놓고 회사가 망하게 되어 보상이나 환불을 받을 수가 없게 되었다”고 토로하고 미시간 담당자나 본사에 전화를 해도 일부터 받지 않고 연락을 할 방법이 없다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DirecTV에서만 지속 방영

SBS 인터내셔널은 SBS 방송구측과 직접 계약을 맺고 있는 DirecTV 와는 계속적인 계약관계를 맺기로 하고 있으며 DirecTV 와는 SBS와 SBS Plus를 방영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DirecTV만이 한국 채널들과 직접 계약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가장 믿을 만하다”라고 전하고 “그 외의 모든 한국방송 캐리어들은 언제 서비스가 단절될지 모르니 만큼 신규 가입 시 가장 믿을 만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DirecTV는 미국 최대의 위성방송 시스템으로서 앞으로 한국 채널을 독점적으로 송출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기타 소규모 한인 업체들이 한국 채널들을 구입하여 송출하고 있으나 계약기간이 시한적이어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갈수록 거세지는 위성방송 열풍… “판도가 바뀌고 있다!” 현재 한인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위성방송으로는 미국의 양대 위성TV 방송업자인 디랙TV와 디시네트워크 그리고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위성방송사인 TAN 위성방송, 이남아 있으나 디랙TV가 한인가입자 모집에 선두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랙TV 한국의 3대 방송 중 인기를 모으는 SBS와 MBC 프로를 내보내고 있으며 “한국의 CNN”이 YTN 그리고 MTV Korea 등을 기본 패키지로 내보내고 있어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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