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미시간, 인터내셔날 인스티튜트와 6월 1일
주간미시간과 디트로이트 인터내셔널 인스티튜트가 오는 6월 1일 트로이 커뮤니티 센터(3125 Livernois Rd, Troy, MI)에서 ‘시민권 신청의 날’을 개최한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01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민변호사들이 참석하여 시민권 신청을 전문적으로 도와준다.
참가신청은 주간미시간(mkweekly@gmail. com)으로 하면된다. 당일 지참해야 할 서류로는 영주권, 패스포트용 사진 2장(2”x2”), 운전면허증이나 미시간아이디, 쇼셜씨큐어리티 번호, 지난 3년간의 세금보고 서류, 미국 시민과 결혼한 경우 배우자의 출생증명서 또는 시민권 증명서, 결혼증명서나 이혼증명서, 자녀의 출생증명서, 지난 5년간 거주했던 곳 주소, 지난 5년간 고용주 리스트, 지난 5년간 캐나다와 멕시코를 포함 한 외국 여행 기록 등이다.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합법적인 영주권자라야 한다. 영주권을 받은이후 5년간 미국에 거주하거나 미국인과 결혼한 후 3년간 미국에 거주한 자, 지난 5년간 미국내에서 최소한 30개월을 거주한 자, 영어로 읽기, 쓰기, 말하기를 할 수 있는 자, 미국의 역사와 정부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자, 중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자는 자격을 갖는다.
단 미국 거주 15년 55세이상이나 20년 거주 50세 이상은 영어 테스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디트로이트 인터내셔널 인스티튜트와 주간미시간은 시민권 신청을 마친 한인들을 위한 인터뷰 무료 실습도 기획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주간미시간에 연락하여 문의하면 된다.
mkweekly@gmail.com
Copyright ⓒ 미시간코리안스닷컴(http://www.michigankorean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