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DirecTV 사기 , 미시간 피해자 속출

– DirecTV 본사가 아닌 설치자가 요금 콜렉트하면 의심해 봐야

[마이코리안] 김택용 기자 = 최근 DirecTV 사기에 관한 제보가 잇다르고 있다. 이스트 랜싱에 거주하는 한 한인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시카고에서 디렉트 티비를 설치하는 한인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았다. 그런데 디렉트 티비 본사로부터 그동안의 대금이 지급이 안되었다며 $600의 페널티를 맞았다. 그는 그동안 설치자에게 매달 60여불의 대금을 지불해 왔는데 무슨 소리냐고 항의했지만 본사측은 본 어카운트가 불법 계좌라고 확인해 주었다.

때론 쇼셜 번호나 크레딧 카드가 엉뚱한 사람의 어카운트에 사용된 것도 있다. 등록시 내어준 개인 정보가 잘못 이용된 경우다.

본사 측으로부터 직접 고지서를 받지 않는 경우는 의심해 봐야 한다. DirecTV는 월별 고지서를 본사에서 직접 관리한다. 설치자가 대금을 콜렉트하는 경우는 없다. 디스카운트를 미끼로 편법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모두 불법 사례다.

웨인시에 위치한 태극마을에 거주하는 연장자들도 시카고 설치업자로부터 서비스를 받고 설치자에게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제보다. 공인 딜러보다 싸게 책정된 금액을 지급하고 있지만 이런 어카운트들이 DirecTV가 정식으로 인식하고 있는 어카운트들인지 아니면 중간 설치자가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된다는 제보다.

DirecTV 측에서는 이와같이 중간에서 대금을 갈취하는 불법 행위를 엄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소비자들의 조심을 당부했다.

소비자들이 설치자에게 대금을 지불한 경우 DirecTV에 전달되지 않아 이중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 DirecTV에서 지정한 공인 딜러에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본보는 동일한 피해를 입은 한인들의 추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처: 248-444-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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