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해야 하는 일을 적당히 하지 말라. 기대를 초과하기 위해 노력하라. 지미 카터는 해군 시절에 자신의 일을 잘해냈지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어느 날 그가 자신이 맡은 일을 마치고 숙소에서 쉬고 있을 때 함장이 그를 발견했다. 그는 자신의 일을 다했다고 말했지만 함장은 돌아서서 그에게 말했다. “최선을 다했는가?(Have you done your best?) 지미 카터는 함장의 말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는 스스로 함장의 말을 되새겼다. “Have I done my best? Have I done my best?” 그는 이 말을 자신의 평생 좌우명으로 삼았다. 그는 살아가며 항상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했는가?”라고 물었다. 그때부터 그는 기대를 능가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자서전 제목을 “왜 최선이 아니면 안되는가? (Why Not the Best?)라고 지었다.
리브가의 원리(창 24:12-14)를 적용하여 기대되는 것보다 항상 더하기를 힘쓰라.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종뿐만이 아니라 약대에게까지도 물을 마시게 함으로써 기대를 능가했다. 약대는 10마리였다(창 24:10). 약대 한 마리는 하루의 여행이 끝난 후에 20-30갤런의 물을 마신다. 리브가가 약대 열마리에게 물을 주겠다고 했을 때, 그녀는 적어도 200갤런의 물을 길어야 했다. 그녀는 우물에서 물을 길었다. 지금처럼 수도에서 물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두레박이 아무리 커도 5갤런을 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200갤런의 물을 길어 올리기 위해 40번은 우물에 두레박을 넣어서 물을 길었을 것이다. 이것이 리브가의 원리이다. 사람들은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대가를 받고자 한다. 그러나 리브가는 최대의 노력을 하면서도 기대함 없이 주고 또 준 것이다. 예수님도 이것을 말씀하셨다.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 리를 가는 것이 비결이다. 항상 다른 뺨을 돌려대라.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 또 가로되 우리에게 짚과 보리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창 24: 24-25)
왜 실망하게 되는가? 사람 들이 실망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기대하는 것을 받지 못할 때이다. 사람들의 이마에 아직 땀이 식지 않았을 때에 그들에게 보상하라. 존경을 받으려면 사람들의 기대를 능가하라. 어떻게 하면 기대를 능가할 수 있는가? 먼저 자신의 기준을 높이 세우라. 먼저 자신의 기대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기대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사람들의 기대를 발견하라. 그런 후에 그 기대를 채우고 더하여 조금 더 하라.
손경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