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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케어 비용 세이브 하는 법

최근 미국의 헬스 케어 비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는데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 헬스 케어 비용까지 부담스러워지면서 무거운 어깨가 더욱 더 힘들게만 느껴진다. 그렇다면 과연 헬스 케어 부분에선 전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일까? 여기 무거운 헬스케어의 짐을 조금이라도 벗는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방법들을 소개해 본다.

<건강 보험 부분>
1.일 년마다 정기적으로 자신의 보험을 점검하고 평가 해 본다.
만약 직장으로부터 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경우라면 오픈 인롤먼 시즌에 자신이 들어있는 보험의 옵션 등을 잘 살펴본다. 지난해와 올 해 계획하고 있는 자신의 건강 체크 계획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베네핏을 잃지 않으면서 얼마든지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2.최상의 딜을 찾아본다.
만약 직장에 소속되어 있지 않거나 보험이 없는 경우라면 자신의 칼리지 알룸나이 등 스페셜 그룹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그룹 플랜이 일반적으로 개인 보험 보다는 싸기 때문이다. 만약 자영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elf-Employed ($120-$480 일 년)와 같은 그룹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이 그룹에 가입할 경우 건강보험의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3.회사의 FSA에 사인 업 한다.
직장을 통해 보험이 있는 경우 회사의 flexible spending account에 사인 업 한다. 감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어카운트로 연 $120-$5000을 디파짓 할 수 있다. 이 어카운트는 코페이나 디덕터블 등 자신의 보험에서 커버되지 않는 부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이것은 사용하든지 사용하지 않든지 없어지는 어카운트이기 때문에 적절이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다. 면밀히 계산해서 자신과 가족이 일 년에 사용할 만한 금액을 넣어 두도록 한다.

<닥터 오피스에서>
1.디스카운트 해 달라고 한다.
모든 헬스 케어 비용은 협상이 가능하다. 보험이 없거나 높은 디덕터블을 내야 할 경우 디스카운트 해 달라고 해 본다. www.HealthGrades.com에서 $7.95를 내면 메디컬 코스트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먼저 알고 가면 협상을 하는데 훨씬 유리하므로 “Health Manager”를 클릭하여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평균 가격(rate)을 알아보도록 한다.

2.공짜로 치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만약 자신의 증상이 지금 새롭게 개발되어 치료되고 있는 경우라면 공짜로 메디컬 어텐션을 받을 수 있다.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웹사이트 clinicaltrials.gov에 들어가거나 닥터에게 자신의 증상이 요즘 연구되고 있는 증상인지 알아봐 달라고 한다.(800-411-1222)

<치과에서>
1.치실 사용을 열심히 한다.
매일매일 이를 닦고 치실 사용을 열심히 하는 것이야 말로 치아 건강을 위한 최상의 길이다. 이렇게 매일 하는 작은 노력만으로도 $200-$2000에 달할 수 있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치료비를 나누어 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치료인데 큰돈이 든다면 다른 페이먼 플랜이 없는지 물어 본다. Care Credit (CareCredit.com) 과 같은 회사들을 통해 90일 동안 이자 없이 나누어 낼 수 있는 플랜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3.덴탈 실습 학교를 찾아본다.
주위에 메이저 덴탈 스쿨의 클리닉이 있는지 찾아본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실습을 하는 클리닉으로 보통 치과의 50% 정도의 가격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자신이 사는 지역의 덴탈 학교를 알아보려면 www.ada.org 에 들어가 “Dental Professional” 섹션을 찾아보면 된다.

<병원에서>
1.외래환자(Outpatient) 서비스를 이용한다.
심하지 않은 수술이나 테스트의 경우라면 입원하지 않는 아웃페이션트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의사에게 아침 일찍 스케줄을 잡아 저녁에는 집에 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한다.

2.주말 이용은 피한다.
거의 모든 랩 등이 주말에는 쉬므로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금요일엔 테스트 등을 받을 이유가 없다. 어차피 월요일에 받으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3.워크-인 클리닉을 이용한다.
그리 심하지 않은 보통 증상으로 병원을 찾을 거라면 워크-인 클리닉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월마트 같은 리테일 스토어에도 워크-인 클리닉이 있다. 어포인먼트가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4.병원과 가격을 협상한다.
만약 자신의 보험에서 전체 비용을 다 커버해 주지 않는다면 나머지 자신이 내야할 부분에 대해 병원 측과 협상 해 본다. 이때 먼저 협상을 한 후 치료를 하도록 한다.

<처방전 받을 때>
1.샘플을 달라고 해 본다.
닥터에게 자신의 증상에 맞는 샘플약이 있는지 물어 본다. 자신에게 적합한지 먼저 샘플을 이용해 본 후 처방전을 받아도 된다. CRBestBuyDrugs.org에 가면 어떤 약이 저렴하고 효과적인지 리포트를 찾아 볼 수 있다. 다음 번 닥터 오피스를 방문 할 때 가져가 상의하고 처방전을 받도록 한다.

2. High-dose의 약을 처방해 달라고 한다.
보통 복용 함량이 높은 약이나 그 보다 낮은 함량의 약이나 가격차이가 없다. 의사에게 높은 함량의 약을 처방 받아 반으로 나누어 써도 되는지 물어 본다.

3.메일로 산다.
만약 자신의 보험에 메일 오더 옵션이 있다면 메일로 오더 한다. 90일치 약을 구입한다고 했을 때 대부분의 플랜들이 세 번 중의 1번의 디덕터불 쯤은 웨이브 해준다. 최고 15%-35%의 매달 코페이를 세이브 할 수 있으며, 년 $90 가량 세이브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적극적인 방법을 동원하면 뭉텅이로 나가는 헬스 케어 비용을 절약할 수가 있다. 의료비도 얼마든지 협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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