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국제 본부 회장, UN 보건 기구 위원으로 발탁
제 112회 국회에서 리처드 더빈 (D, IL) 상원의원은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바바라 박서와 다이앤 화인스타인 , 또 국회 아시안 태평양계 간부회의 회원인 상원의원 아카카(D-hi) 등 32명의 상원의원이 함께 지지하는 드림법안을 재 상정하였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헙)와 그 가입단체인 로스앤젤레스 민족학교와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드림 법안을 주장하는 더빈 상원의원의 지속적인 지도력에 감사하였다. 이민자 청년들을 즉각적으로 구제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안 우리는 이민정책 개선을 위해 우리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강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너무나 많은 서류미비 학생들이 드림법안을 기다려 왔으며 이것은 미국의 터무니 없는 이민 정책을 개혁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의 청년단체인 Fighting Youth Shouting Out for Humanity (FYSH)회원 크리스 니구엔은 말하고 있다. “청년들은 드림법안의 통과가 지연되는 것에 낙담하였지만, 이 법안의 위대한 잠재력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
작년 12월, 드립법안은 역사적으로 하원을 통과하였으나 상원에서의 의사진행방해를 극복하지 못하고 5표가 부족해 상원을 통과하지 못하였다. 만약에 드림법안이 통과되었다면 젊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사회 공헌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미군에 복무하는 것을 포함한 광범위한 요구 사항들을 마친 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기회를 줄 수 있었다.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은 “이 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강한 정신력을 쌓았다. 우리는 다시금 우리 청년들의 잠재력과 포부가 열릴 수 있도록 진심으로 성원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드림 법안의 재상정은 이민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대화를 계속하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민족학교의 윤대중 사무국장은 이야기한다 . 우리가 이 투쟁에 자신의 노력을 다시 기울이는 동안 우리 청년들이 추방의 위협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바마 대통령이 연기 조치 승인 권한을 행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22명의 상원의원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드림 법안의 자격이 되는 학생들에게 법안이 통과 될 때까지 연기 조치를 하라는 편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