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폴 라이언 하원의장 중간선거 불출마 선언…정계 은퇴

미국 공화당의 차기 유력 주자로 거론됐던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고 은퇴하기로 했다.

라이언 의장은 11일 기자회견에서 “남은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라이언 의장은 그동안 이룬 성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제 남편과 아버지로서 더 많은 시간을 가족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라이언 의장이 “진정 좋은 사람이며 의심할 수 없는 많은 업적을 이뤘다”고 밝혔다.

Donald J. Trump

@realDonaldTrump

Speaker Paul Ryan is a truly good man, and while he will not be seeking re-election, he will leave a legacy of achievement that nobody can question. We are with you Paul!

올해 48세인 라이언 의장은 지난 1999년 고향인 위스콘신주에서 하원의원으로 처음 정계에 입문했고, 2015년 하원의장에 선출됐다.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밋 롬니 공화당 후보의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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