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아시안들 랜싱에서 단합의 힘 과시

– 훈영합굿 미시간 하원의원 주최로 6년째
– 타운홀 미팅 열고 주지사 아태자문위원회 법제화 추진

5월 아시안의 달을 맞아 매년 개최되는 기념행사가 올해도 랜싱 의사당에서 훈영합굿 미시간하원의원 주최, DTE Energy, Comcast 후원으로 개최되었고 미시간 아시안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참가하여 성대한 행사를 함께 만들어 냈다.

6년전 훈영합굿 의원과 아시안 리더들의 주창으로 미시간 의회에 아시안 사회의 협동적인 역량을 보여주자는 취지아래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미시간 주의사당에서 열리므로써 미국 정치인들의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다. 매년 본 행사에 얼굴을 내밀며 눈도장을 찍으려는 하원, 상원의원들이 수가 늘어나고 있는것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올해는 그 규모가 확대되어 명예준비의원들이 무려 상하원 합쳐 50여명이 이르렀다.

의사당 밖에서 열리려던 기념식은 차가운 날씨 관계로 2층 Rotunda 중앙홀로 이동되어 열렸다. 박혜숙 주지사아태자문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식순에서 린다 파커 미시간인권국 국장은 “아시안들의 사회참여와 협동구조가 신장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고 파워풀하다”고 전하고 “여러분의 협동된 모습이 모든 아시안 미국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게 기둥역할을 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아시안상공인협회 피터 왕 이사장은 아시안협동의 상징적인 구심점이 되어온 훈영합굿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DTE와 Comcast 소수인종 마케팅 담당자들도 아시안 들의 단합된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필리핀, 베트남, 중국 커뮤니티에서 무용단을 보내 아시안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본 총영사는 일본 다도를 소개하는 부쓰와 관광 부쓰를 설치하여 일본을 홍보하는데 열심을 보였다. 데이비드 로든 한국 명예영사도 참석하여 행사를 격려했다.

오후 순서로 의사당 424호에서는 그동안 그랜홈 주지사에 의해 부활되어 유지되오던 아태자문위원회를 법제화하여 Commission으로 승격시키는 문제에 대한 공청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아태자문 위원회의 기능이 아시안 전체사회의 목소리를 높히는데 필요한 채널이 되어왔다고 평가하고 아시안들의 뜻을 모아 법제화하기로 하고 입법에 필요한 수순을 밟기로 했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michigankoreans.com 에서 해당 서류를 다운로드하여 서명한 후 해당 지역 하원의원이나 상원의원에게 송부하면 된다.

김택용 기자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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