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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2​​주 지나야 완전한 면역력 생긴다

그 사이는 아직 무방비 상태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두 번째 Pfizer 또는 Moderna COVID 백신을 맞았어도 아직 마스크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미시간을 포함한 14개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에서 전문가들은 “백신의 면역력은 훌륭하지만 신체가 완전히 방어태세를 갖추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첫 2회 예방 접종을 한 직후에는 전혀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COVID-19에 대한 면역력을 완전히 유지하려면 2차 접종 후 14일이 걸린다.

두 번의 백신 접종은 일반적으로 약 3-4주 간격으로 제공된다. 첫 번째 접종 후 2주 동안, 두 번째 접종 후 첫 날까지 백신은 64%의 보호를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DC 백신 보고서 작성자 중 한 명인 미시간 대학의 역학자인 에멀리 마틴 교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호 기능이 커진다”고 밝혔다.

그는 예방 접종을 마친 후 최대 14일 동안 완전한 면역력이 구축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예방 접종을 받고 즉시 고위험 행동을 시작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승인된 mRNA 백신인 Moderna와 Pfizer가 임상 시험에서와 같이 실제 상황에서도 94~95%의 효능을 보여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원들은 거의 3개월 동안 U-M 환자와 Henry Ford Health System 및 St. Joseph Mercy Health System의 데이터를 포함하여 14개 주에서 65 세 이상인 사람들의 응급실 방문 및 입원을 추적해 왔다.

이 연구는 병원을 방문해야만 했던 가장 심각한 사례만을 검토했다. St. Joseph Mercy Health System의 감염 예방 및 통제 의료 책임자 인 아누 말라니 박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는 뛰어났다”고 말했다.

24개 병원에서 환자 417명 중 398명(95% 이상)은 2 차 접종 후 14일 대기 기간이 끝나기 전에 아팠기 때문에 전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일부만 예방 접종 한것으로 간주되었으며 5% 미만인 19명의 환자만이 완전히 예방 접종 된 것으로 간주되었다.

연구자들은 Johnson & Johnson 백신이 연구 기간 동안 널리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았다.

이번 연구 결과, 화이자와 모더나가 지난해 임상 시험에서 발표한 94~95%의 백신 효능이 확인되었다. 이번 결과는 또한 백신이 사람들을 COVID-19로부터 보호하거나 증상의 심각성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지난 가을,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이 긴급 사용 승인을 받기 전에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60세 이상의 미시간 주민이 미시간 COVID 확진 사례의 22.2%를 차지했다. 그러나 미시간 노인들이 조기 예방 접종을 받은 후 신규 사례의 13.5%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질병은 고령자에게 가장 치명적이지만 COVID-19에 걸리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전체 사망률은 떨어졌다.

28일에 발표된 CDC 보고서는 평균 연령이 73세인 65세 이상의 환자군으로 제한된 연구 결과에서 나온 결과는 백신이 젊은이들에게 더 커다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 이유는 노년층 주민들은 종종 젊은 사람들과 동일한 면역 반응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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