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미시간 대학들에서 코비드 사례 급증

대학촌 인근 커뮤니티에 전파 우려

[주간미시간 = 김택용 기자] 미시간 주 당국은 파티 및 캠퍼스간 이동하는 학생들로 인해 미시간 대학 캠퍼스들에서 최소 1,226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른 또다른 문제는 캠퍼스의 사례가 인근 노년 층 주민들에게 전파되어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잉햄 카운티의 의료 담당자 린다 베일 씨는 MSU 캠퍼스 인근에서 발생한 134건의 사례는 학생들의 교정외 파티가 주원인중에 하나인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캠퍼스 인근에 있는 식당과 같은 업체를 통해 전파되어 캠퍼스의 감염이 전체 커뮤니티의 감염으로 손쉽게 확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학이 있는 도시들에서의 발병이 증가하고 있지만, 주 전역에 있는 병원들은 대유행 초기와 같이 붐비지 않고 있다. 매 주 수천 명의 사람들이 감염되고 있는 반면, 주 전역의 입원 건수는 600명을 약간 넘은 상태로 수개월째 정체 상태이며 사망자는 4월 114명에서 이달 평균 7명으로 감소했다.

그 이유는 훨씬 더 많은 젊은이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무증상자들이 휴일에 집으로 돌아와 더 나이가 많고 취약한 사람들과 접촉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9월 8일 현재 미시간 대학 캠퍼스에서 발생한 사례 건수이다.

– Grand Valley State University: 394
– Central Michigan University: 253
– Adrian College: 200
– Michigan State University: 138
– Michigan Tech: 63
–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58
– Western Michigan University: 37
– Ferris State University: 19
– Wayne State University: 19
– Saginaw Valley State University: 16
– Northern Michigan University: 9
– Hope College: 6
– Lake Superior State University: 4
– Calvin University: 4
– Siena Heights University: 2
– Olivet College: 2
– Oakland University: 1
– University of Michigan-Dearborn: 1
– Alma College: 0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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