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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앤드류 최 ABC 디트로이트에 채용

– 에드 퍼넨더즈 채널7 부사장 직접 본보에 알려와

[싸우스필드=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주간미시간과 전략적 파트너 십을 맺고있는 채널 7 ABC TV,WXYZ TV 디트로이트가 한국계 앵커를 고용했다.

에드 퍼난데스 부사장은 본보에 직접 이와같은 소식을 알리면서 “미시간 한인사회에 좋은 소식이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에드 퍼난데스 부사장은 주간미시간을 비롯해 쥬이시뉴스,아랍어메리칸 뉴스, 라티노 프레스, 미시간 크라니클 등 미시간 지역 5대 소수 인종미디어들과 사업적 파트너십을 갖고 뉴스제휴 및 커뮤니티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퍼난데스 부사장은 한국계 이외에도 아랍커뮤니티를 위해 니마 쉐이프도 고용했다.

앤드류 최씨는 WXYZ TV에서 멀타이 미디어를 담당하는 저널리스트로 일하게 된다. 그는 위스칸신 메디슨 지역을 커버하는 채널 7에서 리포터와 앵커로 일했으며 2012년에 에미상을 2번이나 수상한 바 있다.

앤드류 최씨는 전국 Edward R. Murrow Awards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위스칸신 방송 협회로부터 최고의 기자상을 타기도 했다.

앤드류 최씨는 4월초부터 7 Action News에 투입된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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