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속보] 마스크 착용 권유한 경비원 총으로 피살

1일(금) 미시간 플린트 패밀리 달러에서

[플린트=주간미시간] 김소연 기자 = 플린트에 있는 패밀리 달러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고객의 입장을 거부한 경비원이 총격을 당한 후 사망했다.

Genesee 카운티의 데이비드 레이튼 검사는 45세의 Sharmel Teague, 44세의 Larry Edward Teague Jr. 와 23세의 Ramonyea Bishop를 살인 사건으로 기소했다.

사법 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샤멜 티그는 그녀의 딸이 지난 주 1일(금)오후 1시 40분 경 East 5번가에 있는 패밀리 달러에 갔다. 보안 영상에 따르면 경비원 Munerlyn이 Teague의 딸에게 가게에 들어가기 위해 안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한 후 언쟁이 시작되었다. 뮤너린이 그녀에게 상점을 나가 달라고 하자 티그는 뮤너린에게 소리를 지르며 침을 뱉기 시작했다. 언쟁을 벌인 그들은 빨간색 GMC Envoy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같은 차량이 약 20분 후인 오후 2시 15분에 다시 돌아 왔다. 두 명의 용의자인 Sharmel Teague의 남편인 Larry Teague와 그녀의 아들인 Ramonyea Bishop이 매장에 들어 왔다. 래리 티그가 그의 아내를 무시했다며 경비원과 언쟁을 벌이고 있는 사이 비숍이 경비원을 머리 뒤쪽에서 쐈다.

용의자 Larr Teague Jr.와 Ramonyea Bishop

뮤너린은 Hurley Medical Center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Duper”라는 별명이 있었던 경비원 Munerlyn은 아내와 9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용의자 샤멜 티그는 체포되어 Genesee 카운티 교도소 수감중이지만 나머지 두 남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고 있다. 두 명의 용의자에게는 $1,000의 현상금이 걸렸다. 두 용의자에 관한 정보가있는 사람은 911로 신고하면 된다. 세 명의 용의자 모두 계획적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으면 가석방 기회없이 무기징역형을 받을 것이 유력하다.

그레첸 위트머 주지사는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공공 장소에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행정 명령을 내린 바 있다. 고객이 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업체는 손님의 퇴장을 권유할 수 있다.

데이빗 레이튼 검사는 “우리가 집에 머무르거나 가게에 갈 때 마스크를 쓰고 주변 사람들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과 같은 결정은 정치적 논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이런 규칙은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이기 때문에 서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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