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코로나 확진자 78만명,사망 4만2천명 넘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가 78만 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은 오늘(21일) 현재 미국 내 코로나바이라스 확진자는 78만여 명이며, 사망자는 4만2천여 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대로 감소세를 보였다.  또 사망자 수는 계속 늘었지만, 중환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미국 내에서 피해가 가장 심각한 뉴욕과 뉴저지 주는 정점이 지났다면서도 섣부른 낙관론은 경계했다. 반면 테네시와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주 등은 단계적 정상화를 결정했다.

한편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어제(20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 미군 병력 이동금지 명령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확진자 248만여명, 사망자 17만여명

전 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21일) 전 세계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248만여 명과 17만여 명에 달했다.

미국이 78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스페인(20만여 명), 이탈리아(18만여 명), 프랑스(15만여 명), 독일(14만여 명)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 내 사망자는 4만2천여 명, 이탈리아는 2만4천여 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인과 프랑스에서도 2만여 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를 막기 위해 단계적인 봉쇄 조치 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오늘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첫 날부터 모든 사람이 싸워야 할 악마라고 경고해 왔다”며 미국에 숨긴 정보가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WHO가 중국 중심적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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