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하게 살아있는 알찬일정과 함께 하는 7박8일의 이태리 이야기!
[출발일]
8/1, 9/2, 10/7
[관광도시들]
밀라노/베로나/베니스/피렌체/끼안치아노/몬테폴치아노(
오르비에또/로마/바티칸시국/포로로마노/폼페이/소렌토/
[특전사항]
1.바티칸 베드로성당 및 시스티나 성당 예약제 입장: 대기시간없이 바로입장
2. 교황의 피신처였던 오르비에따 슬로시티, 토스카나의 몬테풀지아노 등 이태리의 전원도시를 하루 추가하여 타사는 없는 여유로운 일정제공
3. 로마 3박으로 여유로운 로마일정
4.베니스의 대운하 수상택시 전격포함
5.각종 특식 : 해물특식 , 티본 스테익 와인, 불판 삼겹살구이
* 당신이 이탈리아에 가야만 하는 이유
1. 마치 각기 다른 나라처럼 뚜렷한 특징의 이탈리아 도시들
이탈리아는 유난히도 도시 별 특징이 뚜렷한 곳이다. 도시마다 비슷한 곳이 잘 없어 가는 곳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가 이렇게 유난히 도시 별 특징이 뚜렷한 이유가 따로 있는데, 바로 예전에 도시국가 형태로 존재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탈리아 일주만 하더라도 마치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는 듯한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접할 수 있다.
2. 로마, 어디든 갈 수 있는 이탈리아 여행의 시작점
이탈리아의 북부와 남부에 중간쯤에 있는 로마는 역사적으로나 볼거리 면에서나 꼭 가볼 만한 곳이고 의미가 있는 곳이다. 고대로마의 모습을 길거리 아무 곳에서나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현재 이탈리아의 수도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재의 로마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탈리아 북부를 대표하는 도시 밀라노에서는 기차로 3시간 50분 소요, 남부의 대표도시 나폴리까지는 2시간 10분이 소요되니 사실 중부보다 조금 더 내려간 곳에 위치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3. 피렌체, 낭만적인 꽃의 도시
이제 로마에서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향한다. 기차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이다. 이탈리아의 다른 곳은 몰라도 피렌체만큼은 혼자가 외롭게 느껴질 만한 도시이다. 아마도 오래 전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던 영화 속에서 아련하고도 로맨틱하게 그려진 피렌체의 모습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 때문인지 이곳은 연인들의 도시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하지만 그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다고 해도, 이곳은 충분히 가볼 만한 이유가 있는 멋진 도시이다.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피렌체의 상징 두오모,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한 작품들이 가득한 우피치미술관, 석양 질 무렵이 아름다운 베키오 다리, 최고의 야경포인트를 자랑하는 미켈란젤로 언덕까지
4. 물의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이 도시를 수식하는 말도 많지만 그보다 많은 것이 수식어로 사용되는 일이다. 동양의 베네치아, ㅇㅇ의 베네치아 같은 곳이라는 수식어는 넘쳐나고 언제든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다. 마치 세상에 있는 모든 물의 도시는 베네치아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세상에 베네치아는 하나다. 이곳과 비슷한 곳은 있을지언정 비유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진짜 베네치아라는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다. 베네치아 역시 로마처럼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여행지이다. 그래도 이탈리아여행코스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곳이다. 세상에 어디에도 없는 이 아름다운 도시를 놓치면 분명 아까울 것이다.
5. 밀라노, 이탈리아에서 가장 세련된 도시
밀라노는 베네치아에서 2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 보통 로마로 IN을 할 경우 밀라노를 OUT으로 잡는 경우가 많아 지나치듯 스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은 세계적인 패션도시이고, 아름다운 두오모가 있는 곳 아닌가. 하루, 아니 최소한 반나절 정도라도 투자 해볼만한 도시이다. 가장 큰 볼거리는 역시 밀라노 두우모. 이탈리아에서는 고딕양식의 건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예전에 고딕양식이 한창 유행할 때에도 이탈리아인들은 고딕양식을 인정해주지 않았다. 고딕양식 건축물이 귀한 곳이다 보니 이곳이 더 가치 있게 느껴진다.
Southfield, MI.48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