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자동차

KPAI 40대(2018~2019) 성공적으로 마무리

40주년 행사 마치고 16명에게 장학금 주고

[싸우스라이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재미자동차산업인협회(이하 KPAI)가 5월 11일 총회를 열고 40대 임기를 마감했다.

이승훈 KPAI 40대 회장이 총회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승훈 회장은 “가장 큰 행사였던 40주년 기념행사를 디트로이트 코트라, 시카고총영사관, MEDC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여 성대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고 “32개 후원사들과 임원들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승훈 KPAI 40대 회장

40주년 행사는 변규석 준비위원장과 장상규, 이영재, 한동기, 이범규, 쟌 박, 노규성, 이승훈 위원은 물론 전 임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다. 특히 디트로이트 코트라(관장: 신승훈)와의 공조가 두드러졌다. 1부에는 부품 상담회와 잡페어, 2부로는 자동차 업계 진단 세미나, 3부 행사로 KPAI 40주년 기념순으로 열렸으며 240여명의 자동차 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그레첸 위트머 미시간 주지사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해왔으며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 전 부회장인 양웅철 고문, 현대 기아 기술연구소 앤디 프릴스 법인장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40주년 행사이외에도 많은 행사가 있었다. 8월 4일 회원 가족들을 위한 피크닉을 아일랜드 레이크에서 주최했다. 약 100여명이 참가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순서를 포함해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었다.

9월 8일에는 KPAI Annual 골프대회(챔피언: 김영근, 정유석) 를 미스틱크릭 골프장에서 개최해 92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16,000의 장학 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으로 16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12월 1일에는 세인트 쟌스인에서 KPAI 연말파티(챔피언: 김회기 이사, 담당: 고현태, 최재봉)를 개최해 85명이 참석했었다.

12월 13일에는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효 13대 KPAI 회장으로부터 2018년부터 개정된 개인 소득세에 대한 설명을 듣는 세미나(담당: 정유석, 서병옥)를 개최했다.

2월 16일에는 Franklin Athletic Club에서 Annual Tennis 대회(챔피언: 김병삼)도 열었다.

회원 대상 온라인 여론 조사 실시 

40대 회장단에서는 또한 멤버들을 상대로 서베이를 실시했다. 서베이 결과 응답자중 52.3%는 자동차 업계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으며 40.9%는 자동차 업계 영업, 물류등에 종사하고 있었다. 자동차 업계 정보 중 20.9%가 자율자동차에 관심을 보였고 전기자동차가 18.2%로 뒤를 이었다. 앞으로의 협회 방향성에 대해서는 25.6%가 친목 네트워킹을 더 원했고 22.2%가 커뮤니티 활성화에 관심이 있었다. 자동차 업계 학술 참여 및 정보 교류가 21.8%, 장학 사업 지원이 19.2%, 취업 교육 지원이 10.3%로 그 뒤를 이었다. 친목 네트워킹 방법으로 53.1%가 멘토링 프로그램 개설을 38.5%가 정기적인 식사 자리 마련을 원한다고 답했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는 57.7%가 운동, 낚시 등 소규모 모임을 27.8%가 세종학교지원을 통한 한글 교육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장학기금은 소수정예 지원을 위한 장학금 증액(24.2%)보다는 다수 인원 지원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62.6%)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많았다.

학술참여는 학술지/게시판 제작등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의견이 46.5%를 차지했고 정기적인 세미나 운영을 원하는 의견도 40.4%에 해당했다. 커리어 개발을 위해서는 49.2%가 Job Posting 게시판 활성화를 원했고 30.8%가 취업설명회를 주최하자고 제안했다. 자기 소개서나 인터뷰 스킬 등 취업관련 교육을 해달라는 의견도 16.2%나 있었다.

이만하면 박수 받은 만하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협회를 위해 봉사까지 하기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특히 올해는 40주년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담은 더욱 컸다. 고생할 각오를 하고 자원을 했지만 무슨 일이던 진행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없다. 1년동안 각종 행사를 준비하는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던 40대 KPAI임원으로 수고한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승훈, 부회장: 노규성, 총무: 정유석, 회계: 김태경, 서기: 서병옥, 공보: 안영산, 섭외: 고현태, 웹매스터: 최재봉, 감사: 이재진.

KPAI 장학회 16명에게 장학금 전달
11년간 총 103명에게 시혜

KPAI 총회가 열리던 11일 KPAI 장학회는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16명의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태영 장학위원장은 “지원한 학생들 중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너무 많아 선발하는게 고민이 많았다”고 말하고 “모든 학생들이 KPAI를 비롯한 커뮤니티의 응원속에서 성공적인 학업을 성취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장학금 기금을 마련하는데 스폰서 업체들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고 말하고 “Bosch, 동양피스톤, DY America, 현대 모비스, 광진어메리카, Chemical Bank, 로고스 로지스틱스, AppTree, 날라라, 크라이산, Eagle Otawa, SJM, SL America, 계양전기, A&W Products Inc. JM USA, 우신, Dymos, Kotra, Injentec, Kintetsu, 현대 위아, Korean Electric, Terminal, Magna, Harman, Mass Mutual – Great Lakes, SMS Automotives, Michael Yi & Associate, Hyundai/Kia Motor Co.와 같은 기업들과 김회기, 이윤희, 장기석, 윤철구, 김광윤, 서영진, 임준효, 이승훈, 권오경, 박연규, 이병선, 권용일, 이영재, 정재구, 현종석, 김철우, 장상규, 조병권, 변규석, 곽세로 등의 개인들이 후원해 주어 총 $20,100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11대 KPAI 장학회 한태영 장학위원장이 장학생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1. Cho, Hyoung Min(Novi High) – U of M
2. Han, Bliss(Pioneer High – Brown University
3. Jung, Yeojin(Novi High) – U of M
4. Kim, Anna(Rochester High) – MSU
5. Kim, Raymond(Salem High) – U of M
6. Kim, Lauren(Walled Lake High) – MSU
7. Kim, Jin Ah(Northville High) – U of M
8. Kim, Gayoung(Bloomfield Hills High) – Oakland University
9. Kim, Hana(Huron High) – Yale University
10. Lee, Minhyuk(Troy High) – MSU
11. Lee, Jenny(Huron High) – U of M
12. Lee, Haejeong(Novi High) – U of M
13. Oh, Minsuk(Tory High) – U of M
14. Petroni, Julia(Churchill High) – U of M
15. Woo, Kate(Walled Lake High) – Wayne State University
16. Yim, Nahyun(Michigan Girls State) – Oakland University

2008년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던 KPAI 장학회는 매년 그 수를 늘려 지난 11년간 총 10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역대 장학 위원장으로는 고광국, 권용일, 김영, 오세혁, 곽세로, 김창수, 권오경, 조병권, 이병선, 한태영씨가 수고했으며 12대에는 노희승씨가 위원장 직을 맡았다.

KPAI 장학회는 장학생 선발을 모금활동과 회계관리는 KPAI가 책임을 진다. 장학위원회는 KPAI 장학회를 비영리단체로 등록하는 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40대 KPAI 회장단 및 이사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학금 수상자 및 가족들과 KPAI 장학회 위원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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