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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meijer LPGA Classic(2)

– 유소연 선수 퍼팅에서 배울 점

 

9번홀 퍼팅에서도 유소연 선수는 공을 친 후에 고개를 돌리지 않고 머리를 고정하고 있다.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유소연 선수의 퍼팅에서 배울 점을 찾는 다면?

1번과 2번 그림에서 유소연 선수가 스트로크를 한 후 공이 퍼터에서 멀어지는 순간에도 공을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머리를 고정하고 시선은 공이 원래 있던 자리를 응시하고 있다.
3번 그림에서와 같이 유 선수는 공이 홀컵에 다다랐을 때에도 몸을 들지 않고 고개만 살짝 돌려 라인을 확인하고 있다. 4번 그림에서 처럼 유 선수는 공이 홀컵에 들어 갔는데도 퍼팅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퍼팅으로 6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유소연 선수는 당시 -12언더를 달렸다.

 

버디를 성공시키고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유소연 선수
9번홀 퍼팅에서도 유소연 선수는 공을 친 후에 고개를 돌리지 않고 머리를 고정하고 있다.
버디는 누구에게나 미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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