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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meijer LPGA Classic

– 박인비 선수의 시큰둥한 위기 탈출

미시간 그랜 래피즈에서 열린 meijer LPGA Classic에 참가한 박인비 선수가 26일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친 공이 그린 왼쪽 관중석 옆에 떨어져 프리 드랍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드라이버로 두 클럽을 재고…
좋은데 잘 떨어져라…
홀 컵을 한 번 쳐다봐 주고…
가볍게 칩샷…
그러나 공을 응시하는 그녀의 눈은 가볍지 않아 보이는데…
그다지 만족 스럽지 않은 얼굴…
공이 안들어 갔기 때문? 우리 같으면 기브 줄만한 거린데…

 

18홀을 무사히 파로 마무리한 박인비 선수는 70 – 68- 66 – 76로 총 280(-4)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상금은 $8,420.
사진: 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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