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상공, 조미희씨 이사장으로 선출

– 미시간 상공회의소 이사회에서
조미희 신임회장(좌)과 엄재학 전 회장

[싸우스필드=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미시간 상공회의소 회장: 유부철)가 17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에 조미희 전 회장을 선출했다.

상공회의소는 이날 이사장 선출 이외에도 2010년 재정보고,2011년 행사 계획을 수립했으며 개정할 회칙에 관해 협의했다.

본회는 2010년 총수입 $75,906.04중 $45,034.01이 지출되어 $30,872.03이 차기로 이월된다. 2011년 예산은 총 $60,872.03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으며 $ 25,000.00이 지출된 후 $30,872.03을 차기로 이월할 예정이다.

2011년 행사로는 3월 17일 이사회를 시작으로 9월 18일 오픈 골프대회, 10월 6일 이사회, 11월 22일 한미교류의 날 행사를 계획했으며 기타 행사는 필요에따라 검토하기로 했다.

유부철 회장은 2년간 본 회를 위해 전심을 다한 엄재학 전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Leave a Reply

Discover more from Michigan Korean Weekly

Subscribe now to keep reading and get access to the full archive.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