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스나이더 주지사, “은퇴자에게도 과세하겠다”

– 미시간 비지니스 텍스 폐지후 재원 충당위해

[랜싱=주간미시간] 김택용기자 = 미시간 주지사 릭스나이더가 67까지의 은퇴자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골자의 계획을 12일(화) 발표했다.

스나이더 주지사(공)는 미시간 비지니스 세금을 철회
하면서 발생한 적자폭을 메꾸기 위해 모든 은퇴자들의 소득에 과세를 하므로써 9억 달러를 징수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이런 그의 계획은 은퇴자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쳤다. 지난달 수천 명의 은퇴자들이 랜싱 의회에 모여 항의하면서 부당함을 전달했었다.

미시간은 현재 모든 사회 보장과 연금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 주고 있다. 또한 개인 최대 4만5천1백20달러, 부부가합친 소득 9만2백40달러에 해당하는 개인 퇴직과 연금혜택에 대해 과세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퇴직자들에 대해 가장 관대한 주로 소문난 미시간은 그 결과약 1조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었다.

스나이더의 계획에 따르면 1946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 즉 2012년 1월 1일에 67세가되는 사람들부터는 세금이 면제된다. 개인이 2만달러까지 부부가 4만달러까지 돈의 출처가 퇴직 연금이던 현재 직장에서의 소득이던 상관하지않고 면세된다.

하지만 1952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에 대해서는 퇴직금에 대해서 다른 소득과 마찬가지의 세금을 내야한다.
단 쇼셜 씨큐어리티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다. 현재 미시간의 소득세는 4.3 5%인데 이것은 2013년 1월 1일부터 4.25%로 낮춰진다. 이들이 67세가되면 세금공제혜택에 적용된다.

스나이더 주지사는 ‘이렇게 해야 젊은이들에게 떠맡겨진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의 당초의 계획대로라면 퇴직자에게 과세하므로써 약9억 달러의 재원을 마련할수 있었으나개정된 안에 따르면 약 3억 달러 선에서 그친다. 이렇게 되어도 미시간은 전미에서 퇴직자들에게 가장우호적인 10개주에 들어간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은퇴자에게 과세하는 본 안에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 상원 리더인 그레첸 위트머 의원과 하원 민주당 리더인 리차드 햄멜은 “이것으로는 지난 달 의사당에 모였던 수천명의 성난 민심을 달랠 수 없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mkwe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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