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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협, 오바마케어 세미나 연다

– 2월 9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트로이 커뮤니티 센터에서

[트로이=주간미시간] 김택용기자=미시간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이태, 이사장: 유부철)가 오바마케어 설명회를 연다.

21일 열린 준비모임에서 오는 2월 9일 오후 2시부터 트로이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상공회의소는 2014년 1월 l일부터 실효된 오바마케어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있는 회원및 한인 동포들이 많다고 보고 주간미시간과 협조하여 설명회를 갖기로했다.

상공회의소는 먼저 이와같은 뜻을 미시간 한인사회에서 보험업을 운영하는 모든 보험업자에게 전하고 설명회참여 여부를 타진했다. 협회가 중립적으로 모든 한인 보험업자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기위해서 였다.

그 결과 어관용보험사측에서 한인들을 위한 설명회에 강사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준비모임에서 구체적으로 발표할 내용을 소개했다.

설명회는 크게 두가지 코너로 진행된다. 먼저 어관용보험측에서오바마케어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한다. 정부가 지정한 Marketplace가 무엇인지 이 프로그램을 통하면 어떤 혜택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3월 31일까지 오픈되어있는 건강 보험창구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어떤 페널티가 있는지 소득이 적어 메디케어 혜택을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해답도 소개된다. 한인들이 관심이 많은 Low Premium 등록의 자격을 얻으려면 연소득이 얼마가 되어야하는지 또 Premium Cost를 결정하는 요소로
는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설명된다.

어관용 보험측은“개별적인 요인에 따라 여러가지 가격이 나올 수 있으므로 개괄적인 설명만 드리고 개인 상담을 통해 최종 가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오바마케어에 가입한 손님들의 실제 사례를 익명으로 들어가며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간미시간이 초청한 주정부 ACA의 관계자가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응답히는 순서를 가질 계획이다.

오바마케어에 관해 아직 혼동이되는 부분을 정부차원에서 답변하고 추가 설명도 덧붙일 방침이다.

행사 일정에 관해서는 미시간 한인상공회의소(김이태 회장 : 248-930-7071)나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 248-444-8844)로문의하면 된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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