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앤아버 오픈 골프대회에 초대합니다

– 6월 28일에서 10월11일로 이동
– 앤아버 한인회 후원 및 앤아버 청소년 사역 돕는다

[앤아버=마이코리안] 앤아버 한인회(회장 안승정)가 오는 6월 28일 개최하려고 했던 미시간 한인 골프대회를 전격 취소했다. 앤아버 골프협회 회장겸 앤아버 한인회 부회장인 이원석씨가 타주로 이주하게 되면서 당초 계획을 다소 변경하기로 했다.

앤아버 한인회는 대신 앤아버 한인 골프협회 주최로 오는 10월 11일(일) 열리는 앤아버 오픈 대회에 협조하기로 했다. 앤아버 골프협회는 앤아버 한인회 기금 조성 및 앤아버 지역 연합 여름성경학교 행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앤아버 골프협회의 유부철 룰 위원장, 권장혁 경기위원장, 장채홍 핸디캡 위원장은 지역 한인 사회가 골프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학교도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동의했다.

앤아버 오픈 대회는 두개의 디비전, 즉 스트로크 개인 플레이와 스크램블 단체전으로 나누어 따로 신청을 받기로 했다. 앤아버 지역 교회 및 각종 단체들은 2명, 4명 또는 8명의 썸을 짜서 출전할 수 있다. 지금까지 미시간 한인 사회에서 진행되어온 골프대회는 대부분 골프 실력이 좋은 사람들만 참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골프 실력이 모자라는 초보자들에게도 기회를 주기위해 2맨 스크램블 방식을 채택하여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단체라 함은 교회를 비롯한 종교 단체, 학교, 비지니스, 가정 등 2명 이상의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즉 부자지간이나 모녀지간, 목사님과 성도 등 어려가지 형태의 그룹핑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개인당 80불로 하향 조정했다. 홀 스폰서를 골드(200불), 실버(100불), 브론즈(50불)으로 구분해 희사할 수 있다. 지역 한인 업체들도 공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협회는 관심있는 기업의 후원도 유도할 방침이다.

특별 행사로 전후반 4개 파3홀에서 근접한 선수들이 모여 참가자들이 관전하는 가운데 결승을 치러 우승자에게 상금을 지불할 계획이다. 클로시스트 투더 라인등 다양한 부상도 신설해 재미있고 다채로운 새로운 개념의 골프대회로 준비할 예정이다.

앤아버 한인 골프협회의 김택용 회장 대행과 신은섭 사무총장은 “단순한 골프 대회가 아닌 앤아버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잔치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하고 “골프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 동포들의 마음이 훈훈해 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골프대회가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사람들만 참석할 수 있는 대회였다면 이번 앤아버 골프협회에서 시도하는 대회는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참석해서 즐길 수 있고 공익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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