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제19대 대선 중서부 유권자 확정

– 주시카고총영사관 관할에서 7,435명
– 미주에서 3번째, 전세계에서 7번째 규모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재외투표기간 : 4월 25일 ~ 4월30일)에서 투표할 수 있는 주시카고총영사관의 재외유권자수가 7,435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총 재외선거 신고.신청등록자 300,197명의 2.47%를 차지하며 미주에서 뉴욕, LA에 이어 3번째, 전세계 공관 중 7번째 많은 수에 해당한다.

이는 유권자등록 마감 이후 잠정집계 발표한 6,912명과 영구명부에 등록된 유권자 가운데 이번에도 등록한 중복신청자와 사망자, 국적상실자 등을 제외·정리한 숫자이며, 투표는 명부에 있는 유권자만 가능하다.

주시카고총영사관에서는 명부확정 선거인에게 「재외투표 안내문」을 신고.신청시 제출한 e-메일로, e-메일 미보유자에게는 우편으로 4. 12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니 안내문을 수신하시는대로 살펴보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에 역대 어느 선거보다 많은 유권자들의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신 만큼,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는 과정인 투표에도 모든 명부등재자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주시카고총영사관(312-822-9485) 장봉순 선거담당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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