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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호칭이 사람을 괴롭히네

자신은 상대방에 대해서 정확하고 예의바른 호칭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서 불쾌한 감정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보통 호칭에 관한 문제는 서로가 터놓고 언급할 수 있는 문제라기 보다는 ‘상대방이 알아서 호칭을 불러주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칫 오해를 낳을 수가 있다.
■ 자신보다 낮은 직위에 있는 사람을 부를 때 ‘과장님’, ‘차장님’, 하고 ‘님’자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호칭 : ‘김과장’, ‘박부장’, ‘오차장’이라고 하면 된다.
■ 회사내에 엄연히 이름과 직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급만 호칭한다.
예 : 과장님, 부장님, 차장님
올바른 호칭 : 김과장님, 박부장님, 오차장님
■ 결재를 득하려고 문서에 호칭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문서에는 상관의 호칭을 생략한다.
예 : 부장님 특별지시, 사장님의 직접주문
올바른 호칭 : 부장 특별지시, 사장 직접주문
■ 상사에 대한 경어 사용은 사람에 한해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에 다 적용시킨다.
예 : 차장님 책상, 사장님실, 부장님 서류, 과장님 가방
올바른 호칭 : 차장책상, 사장실, 부장서류, 과장가방
■ 나이차와 관계없이 ‘OO씨’하면서 ‘씨’자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실례가 되는 호칭이다.
예 : 나이차가 5년이상 남에도 불구하고 ‘김OO씨’라고 부른다.
올바른 호칭 : 나이차가 5년이상 나는 경우에는 간략하게 선배님을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 직위가 서로 다른 3사람인 경우 예를 들면 계장이 부장앞에서 ‘박OO과장님께서 지시한 사항입니다’라는 말을 사용한다.
올바른 호칭 : ‘박OO과장이 지시한 사항입니다.’
■ 우리 사회에서는 존칭의 극치로써 선생님이나 선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잘못 사용하게 되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부담감을 줄 수가 있다.
올바른 호칭 : 스승이나 기타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는 사람에게만 사용한다. 일본사람은 선생님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 자주 사용되는 말 중에서 ‘당신’, ‘이보시오’라는 말이 있는데 자칫 잘못 사용되면 커다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가 있다.
올바른 호칭 : 연장자가 연하자에게 사용한다.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사용한다.
동년배의 사람에게 사용한다.
친구사이에 사용한다.
■ 부부간에 사용하는 말 중에서 남편이나 부인이 서로 상대방에게 호칭할 때 ‘저’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잘못된 호칭이다.
올바른 호칭 : 부부간에는 동격이기 때문에 ‘나’라고 호칭하는 것이 옳다.
■ 상점이나 백화점에 들렀을 때 판매원으로 근무하는 20대 정도의 여성에게 ‘아가씨’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 역시 말하는 사람의 나이에 따라 구분을 해야 된다.
올바른 호칭 : ‘아가씨’라고 부르는 사람의 나이가 적은 경우에는 다소 건방진 소리가 될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나이가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동년배의 나이나 다소 나이가 어릴 때는 ‘언니’라고 부르면 상대방이 몹시 흐뭇해 할 것이다.

격식을 갖춘 경어
경어의 사용은 신중해야 한다. 자칫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할 수 있으나 오히려 잘못된 경어를 사용하여 경어 사용을 안한만도 못한 경우가 생기므로 매우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부하직원이 상사직원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존경어를 사용하여 상사직원이 다소 불쾌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호칭이 상대방에게 인정받는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호칭과 경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때로 상대방에게 어떤 호칭을 붙여야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하고 한두번 이상은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호칭과 경어는 유별나게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정작 상대방에게 존경의 표시로 호칭을 사용했다가 기분나쁜 표정을 짓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의 호칭과 경어는 상대방을 지칭하는 단순한 용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대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상황으로 이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된다.
신입사원이 회사에서 직장동료나 상사를 부르는 호칭이나 경어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면 직장에서 좋지 않은 이미지를 받게 된다. 항상 정확하면서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은 호칭을 사용해야 된다.
■ 될 수 있으면 자신의 부서에 근무하는 직속상사의 이름과 직위를 가능한 한 빨리 암기하라.
예 : 외부에서 전화가 와서 직속상사를 찾는 경우 ‘김OO씨’ 전화 왔어요. 한다고 생각해 보라. 만약 김OO씨가 직장상사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 윗사람인 경우의 호칭은 성과 직위 다음에 ‘님’의 존칭을 붙여야 된다.
예 : 김부장님, 김과장님, 오사장님
■ 성이나 이름을 모르는 경우에는 직위에 님자만 붙이면 일단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예 : 부장님! 전화 왔습니다.
■ 자신의 윗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경우에는 ‘저’ 또는 성과 직위나 직명을 사용하면 무난하다.
예 : 김부장입니다. ‘제’가 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 동급의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는 성과 직위, 직명으로 호칭한다.
예 : 박부장, 김OO씨, Mr. 박 …
■ 동급자간에 자신을 호칭할 때는 ‘나’라고 하면 무난하다.
예 : ‘나’하고 같이 가면 어떨까요?
■ 동급이지만 먼저 회사에 입사한 사람일 때는 ‘님’자를 붙이면 무난하다.
예 : 박OO님, 김OO님

▣ 인사에도 법칙이 있다

현장에서 목격된 무례한 인사
■ 상대방의 눈을 보지 않으면서 지면을 보고 인사한다.
■ 인사를 하면서 마치 벙어리인양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인사말을 하면서 중간에 끊는다. 예) 안녕하십..
■ ‘수고하셨어요’는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쓰는 말이다.
■ 계단에서 인사하는 경우 손윗사람이 밑에 있을 때에는 위에서는 인사를 하지 않고 옆으로 비켜선 다음 밑에서 올라오는 손윗사람이 같은 계단에 오면 인사한다.
■ 고개만 까닥하는 물고기 인사
■ 공손이 지나쳐 너무 등을 굽혀 하는 인사
■ 무릎이 벌어진 인사
■ 상대방의 눈을 직시하지 않고 허공에 인사한다.

인사요령
인사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정중한 인사로서 집안의 웃어른에게 또는 졸업식, 시상식, 결혼식, 각종 기념식 등에서 큰 인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방법에 바로 서 있는 자세에서 발꿈치를 모아 상대의 눈을 직시하면서 45。 정도 굽혀서 정중히 인사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벼운 목례정도인 보통인사는 바로 선 자세에서 상체를 15。 정도 앞으로 굽혀서 인사한다.

직장인의 인사 십계명
1. 화장실이나 목욕탕에서는 인사를 하지 않아도 좋다.
2. 아침 출근시간에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는 항상 먼저 인사하라.
3. 퇴근시간에는 항상 인사를 하라.
4. 상대방으로부터 인사를 받는 경우에는 꼭 답례를 하라.
5. 출장이나 휴가, 기타 사유로 포상휴가를 가는 경우 감사의 인사를 하라.
6. 20, 30대의 나이가 40. 50대를 부를때 ‘씨’를 사용하면 곤란하다.
7. 동료간에는 ‘OO씨’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
8. 인사를 하면서 벙어리가 돼서는 안된다.
9. 인사에는 순서가 없다.
10. 상대방보다 먼저 허리를 펴지 마라.

인사의 표준은 바로 이것이다.
인사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자기표현으로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존경심을 외부로 표현하는 수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인사예절을 매우 중요시 여겼으며 인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는 사람의 됨됨이가 잘못되어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인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디에서나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존경의 표시를 하는 것으로서 각 나라마다 표현방법은 다를지 몰라도 그 내적인 표현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인사매너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인사하는 방법
■ 인사는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존경심을 가지고 하라.
■ 인사는 많이 하면 할수록 자신의 이미지가 좋아진다.
■ 인사의 기본대화는 ‘안녕하십니까?’, ‘고맙습니다’ ‘부탁합니다’로 시작한다.
■ 상대방이 나를 못알아본다 할지라도 먼저 인사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가 있다.
■ 여성의 경우에는 허리를 구부리면서 양손을 가볍게 앞으로 모은다.
■ 몸을 구부리면서 인사말을 하고 인사말이 끝났을 때 몸을 일으킨다.
■ 뛰어가면서 인사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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