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세종학교 개학식열고 새학기시작

[주간미시간=김소연 기자] 디트로이트 세종학교(교장 김선미) 지난 9월 7일  2024-2025학년도 개학식을 가졌다. 학교 강당을 가득 메운 학생들과 교사들 그리고 학부모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새학기를 맞는 기대감에 개학일을 맞이했다.
김선미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정부로 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한 세종학교는 그에 걸맞은 학교로 이번 학년도를 열심히 준비해 왔다. 교사들은 지난 6월 부터 교사연수를 여러 차례 가지면서 새 학기 준비를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오늘 개학일을 맞아 학생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몹시 기쁘다. 세종학교는 한국어만을 가르치는 학원같은 곳이 아니라 한인 후손으로서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가진 학생들을 키워내는 교육기관으로 전인적 인성 개발을 돕기 위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수업 내용을 제공한다”고 전하고 “특히 예년에 비해 더 많은 학생들이 조기등록때 부터 웨이팅으로 등록할 수 밖에 없었기에 세종학교에 함께 하고자 한 모든 학생을 받을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다. 이번 학년도를 통해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기다리신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함께 큰 발전을 이루기 바란다” 라고 밝혔다.
인사말에 이어 24명의 교사들이 인사를 나누었으며 학생들이 특별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클럽과 특별 수업이 소개되었다.
김 교장은 지난 여름 방학동안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의 전국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한 윤지환 군과 세종학교 교사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수여하는 <10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한  박현우 선생님에게 축하를 전달했다.
학기 첫 날 부터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찬 관심과 함께 학생들의 명쾌한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진 세종학교의 교정은 2024-2025학년를 활기차게 시작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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