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재검표에서도 바이든 승

1만2천여 표 차이

미국 대통령 선거의 핵심 경합주였던 조지아주의 재검표 결과 민주당 조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수작업을 통해 약 500만 표를 모두 재검표한 결과 바이든 당선인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1만 2천275표 앞섰다고 19일 발표했다. 바이든이 애초 개표에서 보였던 우위 격차 1만4007표(0.3%포인트)보다 1732표 좁혀진 수치이지만 승패는 바뀌지 않은 것이다.

이번 재검표는 차이가 0.5% 포인트 이하면 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다는 조지아주법에 따라 이뤄졌다.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조지아 주에서 1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미시간(16), 펜실바니아(20), 아리조나(11), 위스콘신(10), 네바다(6)에서도 이기면서 306명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된다.  재검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위스콘신주에서도 트럼프가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인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판단하고 있다.

공화당 지지 성향의 변호사 앤드류 메카시는 <내셔널 리뷰>에서  “현실적으로 말해, 2020년 선거에 관한 법적 다툼은 끝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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