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미시간 주지사 후보 인터뷰 – 민주당

– 그레첸 위트머 민주당 후보
– 중산층 이익 대변하겠다
– 은퇴 연금 세금 없애고 대학비 면제, 도로 보수 빠르게 진행


[리보니아 =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올해는 미시간 주지사를 뽑는 해다. 8월 7일 예비선거가 있으며 11월 6일 선거에서 승리하면 스나이더 현 공화당 주지사의 자리에 앉게된다.
 
주간미시간은 18일 리보니아 캔토로 이탈리안 마켓 지하 연회장에서 민주당 후보중 가장 유력한 그레첸 위트머 후보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마이크 더간 디트로이트 시장을 비롯해 제리 가르시아 DTE 에너지 사장이 초청한 후원자들이 모여 그레첸 후보의 공약을 경청했다.
 
다음은 그레첸 의트머 후보의 공약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교육
1. Universal pre-Kindergarten program을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균등한 조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2. 성공적인 교육 환경만들겠다 – 교사 및 교육 환경 향상 및 학생들을 위한 건강, 영양, 카운셀링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하겠다. 
3. Charter schools 의 교육 수준 관리 감독 – 영리 목적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Charter schools 들의 교육 수준을 엄격히 관리 감독하겠다.
4. 대학 학비를 저렴하게 – 과다한 대학 학비로 인해 졸업후에 빚더미에 않는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미시간주내 대학교 학비를 전액 면제하는 Michigan 2020 Plan을 실시하겠다.
5. 훈련 기회 강화 – 2년제 대학과 비지니스들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숙련기술을 훈련 받고 견습직 또는 직장내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
6. 재교육 강화 – 새로운 직종이나 신기술 습득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모든 나이, 인종 또는 교육 수준에 관계없이 재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겠다.
 
환경 
1. 오대호  보호 – 오대호는 지구의 20% 민물 수자원일뿐만 아니라 백만개의 일자리가 연계되어 있는 천예의 자원으로 알맞은 보호가 절실하다.
2. US Climate Alliance에 재가입 – 미국 정부가 국제 기후협정에서 탈퇴했을 때 스나이더 주지사로 하여금 타주 주지사 및 시장들과 함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에 동참하자고 제안했으나 받아드려지지 않았다.
3. 미시간을 수자원 정책의 리더로 – 미시간 대학 연구소를 활용해 미시간이 수자원을 리드하는 정책을 만들겠다.
4. 환경 파손 사고 예방 – 미시간의 식수원인 오대호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
5.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수질과 공기의 질을 좌우하는 배출 가스 관련 기준을 재검토하겠다.
정부의 투명성 유지
1. 주정부의 운영 상태를 투명하게 오픈하겠다. – 플린트 수질 사고가 터졌을 때 주지사, 부주지사 및 관련 정부 당국의 활동을 투명하게 볼 수 없었다.  지난 7년간 소수의 주의원들과 파워 브로커들이 자행해 온 밀실대화의 결과물을 걷어 내겠다.
2. 로비 활동 규칙의 강화 – 로비스트들에 의해 조정되는 주의회를 막기 위해 로비스트들의 활동 기간을 제한시키겠다.
3. 선거 유세 자금 개정안 – 선거 자금을 투명화해서 부자들이 사익을 위해 선거 결과를 조정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4. 지방 정부의 독립성 강화 – 시 및 카운티 정부의 지도자들에게 보다 많은 결정권을 부여하여 자생적이고 독집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5. 선거구를 자기 당에 유리하게 변경하지 못하게 하여 주민들의 투표권이 제대로 발휘되도록 하겠다.
 
일자리와 경제
1. 기술직 교육 강화 – 2024년까지 대학 졸업장이 필요없는 기술직이 매년 15,000개씩 필요하다. 미시간 대학들이 전기공, 웹 디자이너, 기술자, 목수, 건강관리직 등 기술직 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완하겠다.
2.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 미시간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3. 유급 육아 휴직을 부활시켜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하겠다.
4.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로 향상시키겠다.
5. 남녀 임금 차별 금지 – 미시간 여성 근로자들이 남성 근로자들과 동일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여성 인권
1. 직장이나 학교 및 가정내에서의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이나 성희롱 및 성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
    
연장자 보호
1. 은퇴 연금에 부과되고 있는 세금을 폐지하겠다.
2. 연장자들은 그들이 원할 때까지 자신의 집에서 편안하게 필요한 의료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3. 노인을 착취, 방치, 협박하는 등의 노인학대 범죄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하겠다.
퇴역 군인 처우 개선 
1. 퇴역 군인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거나 비지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 연금과 의료 건강 관리, 정신 건강 관리, 중독 관리 및 카운셀링 서비스 보완하겠다.
사회 기반 시설
1. 도로 관리 기금의 확장 – 매년 소비되는 40억 달러의 도로 보수 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 
2. 납수도관 교체 – 플린트 수질 문제의 주범인 납 수도관 문제가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면 교체하겠다.
3. 쑤페리어 호와 휴론 호 사이에서 매년 5천 억 달러 상당의 물동량이 통과하는 Soo 운하 확장 공사를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완공짖겠다.
4. 광대역 인터넷을 미시간 전지역에 확충하여 비지니스와 교육 활동에 도움을 주겠다.
아편 중독 문제
1.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아편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다.
2. 법 집행 기관 및 약국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불필요한 규제 약물을 처분하기위한 영구 의약품 회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확대하겠다.
3. 중독에 따른 처벌보다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합법적 방안을 강구하겠다.
4. 미시간 주민들의 아편 중독에 대한 책임을 과다 처방을 하고 있는 의사들과 제약회사에 묻겠다.
자유
1. 모든 시민들에게 평등권을 보장해야 한다.
2. 운전 면허나 미시간 신분증을 신청할 때 투표권이 자동으로 신청되도록 하여 투표 신청을 용이하게 하고 부재자 투표를 이메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투표장 입장 거절 상황을 없애고 해외 유권자 투표 및 당일 투표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3. 공평한 형사사법제도를 확립하여 누구나 공평한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초범에 대한 교화 및 훈방 기회를 늘려서 개선의 기회를 주고 형무소의 밀집 상태를 해결하겠다.
4. 구직 신청서에 범법 사실여부를 묻는 내용을 삭제하여 전과자들도 좋은 일자리를 얻어 재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
5. 종교적인 차이에 따른 갈등을 완화할 방안을 강구하겠다.
6. 인권국의 권한을 강화해서 정부 당국이 각 커뮤니티로 부터 인권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레첸 위트머 주지사 민주당 후보가 18일 후원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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