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6시경 1시간 생방송
– 디트로이트 변화를 위한 토론회
채널 7 ABC 방송이 디트로이트 20/20 프로젝트를 통해 디트로이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2020년까지 디트로이트를 다른 변모로 성장시키기 위한 방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ABC Detroit – WXYZ TV는 오는 27일 저녁1시간 동안의 생방송을 통해 디트로이트의 인종 문제, 차별 문제, 커뮤니티간의 갈등 및 해결 방안을 토론하게 된다.
디트로이트 시 인근 다양한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초청되어 토론회를 갖게되며 한인사회에서는 주간미시간 김택용 대표가 패널로 참가한다.
주간미시간은 아랍어메리칸 뉴스, 쥬이쉬 뉴스,라티노프레스,미시간크라니클과 함께 뉴미시간 미디어를 결성하여 디트로이트 및 미시간 개혁을 위해 앞장 서고있다. 현재 디트로이트 시장에게 외국인 및 이민자들을 위한 웰커밍 오피스를 설치할 것을 제안한바있으며 영문 공식 웹싸이트도 개발 착수 단계에 있다.
소수인종 커뮤니티와의 공조없이는 디트로이트 재건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아래 주요 미디어들이 소수인종미디어들과 연합관계를 맺어나가고 있다. ABCTV는 주간미시간을 비롯한 뉴미시간 미디어 5개 언론사들의 배너를 ABC TV 공식웹싸이트에 등재하는등 연합 사업을 제안해오고 있다.
주간미시간은 메이저 미디어들과의 연계 관계가 미시간 한인 사회를 미국 사회에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