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 주간미시간에 볼트 1주일간 무료 대여키로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제너럴 모터스는 미시간 대표 한인 언론사인 주간미시간에게 자사 전기자동차인 볼트를 일주일동안 무료 대여하기로 했다.
GM은 올해부터 출시한 볼트를 일주일 동안 시험 운행을 해 보고 그에 대한 평가를 내려 달라고 주간미시간에 요청해 왔다.
주간미시간은 11월 초 볼트 전기 자동차를 픽업해 시운전을 하면서 받은 인상을 기록하여 기사화 할 예정이다.
주간미시간은 또 이와 같은 시운전 프로그램에 미시간 한인들을 확대 포함시키는 방안을 GM측과 함께 논의하고 있다.
특히 GM 측과 주간미시간은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층들의 GM 자동차에 대한 반응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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