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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공항도시 건설에 한인투자 기대

– 웨인 카운티 본보와 단독으로 가진 브리핑에서

웨인 카운티와 워쉬트나 카운티 및 미시간 주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신공항도시(Aerotropolis) 건설에 대한 계획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웨인 카운티의 신공항도시 프로젝트 메니저인 마샤 에니스 씨와 데이비드 타일러 부디렉터는 지난 5월 23일 본보와 단독으로 가진 브리핑에서 싱공항도시 건설에 따른 진척상황을 밝히고 한국이나 미시간 및 미주 지역에 있는 한인들의 참여와 투자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일러 부디텍터는 현재 메트로 디트로이트 공항 남쪽(275 고속도로 동쪽)에 신공항도시를 상징하는 피나클 건설이 진행중이라고 말하고 부대시설 착공에 앞서 필요한 배수관 공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경마장이 건설중에 있으며 컨퍼런스 센터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에어로트라폴리스라고 불리는 신공항 도시 건설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은 수년전 부터 제시되어 진행되어 오다가 현 웨인카운티 로버트 피카노 행정관이 숙원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속도를 더하고 있다. 피카노 행정관은 4월 말 데이비드 로든 명예영사 및 본보와 가진 개인면담에서 본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고 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바 있다. 그는 6월 초 맥키넥 아일랜드에서 열린 경제 컨퍼런스에서 이 계획을 공식적으로 공포하고 미시간 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 계획이 발표되면서 피나클이 들어설 바이닝과 시블리 로드 인근과 입설렌티 윌로우 런 공항에서 메트로 디트로이트 공항을 연결하는 I-94 고속도로 인근 지역에 투자확대가 엿보이고 있다.

본보는 10일 피나클 건설 예정지 반대편 부지의 소유주를 만나 그의 개발 계획을 들었다.

해당지역에 총 30에이커의 대지를 소유하고 있는 루이스 커닝햄씨는 “그동안 말로만 떠돌던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반갑다”고 말하고 “나도 그것에 발맞춰 샤핑몰 개발 계획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닝햄씨는 피나클이 들어설 부지(위 지도)의 남서쪽 반대편에 호텔 및 상가를 건설하여 분양할 계획을 갖고 있다.

훈영합굿 미시간 하원위원 또한 신공항 도시 개발 계획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힌바 있으며 tax-free zone으로 만들기 위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는 웨인카운티의 실무자들과의 면담에서 메트로 디트로이트 공항을 중심으로한 신도시 개발 계획이 실효를 거두것을 기대하고 한국 지상사를 비롯해 미시간에 진출하는 아시안 기업들을 위한 아시안 비지니스 웰커밍 센터를 건설할 것을 제의하였으며 웨인 카운티는 주정부와 타협하여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택용 기자 / michigankorea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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