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싱=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그레첸 위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Movimiento Cosecha라는 단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류 미비 이민자들에게 운전 면허증을 제공하는 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위트 머는 Movimiento Cosecha의 Facebook 페이지에 공개된 비디오에서 “우리는 누구나 라이센스를 취득 할 수 있는 길을 확보해야 한다” 고 말하고 “그것은 우리 경제에 중요하며 미시간 사람들에게 중요한 문제다”라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위트머 주지사는 Jocelyn Benson 국무 장관과 Dana Nessel 법무 장관도 이 아이디어를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다행스럽게도 미시간의 국무 장관과 법무 장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8년, 공화당 출신 마이크 콕스(Mike Cox) 법무 장관은 서류 미비 이민자들이 운전 면허증을 얻을 수 없다는 의견을 고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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