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디트로이트 워터 프론트 공원 건설에 1억 달러 기부

랄프 C. 윌슨 주니어 재단 창립 100주년 맞아 쾌척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릭 스나이더 미시간 주지사와 마이크 더간 디트로이트 시장은 17일(수) 디트로이트 워터 프론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디트로이트 강가에 1억 달러를 투자해 만들 공원에 대한 계획을 경청했다.

랄프 C. 윌슨 주니어 재단(Ralph C. Wilson Jr. Foundation)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날에 디트로이트의 웨스트 리버 프론트 파크(West River Park)를 재개발하기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22에이커 규모의 공원은 조루이스 경기장 서쪽에 위치하며 멕시칸 타운, 코크 타운, 남서부 디트로이트 교차로에 들어서게 된다.

Grosse Pointe 지역에서 성장한 사업가이자 벤처 자본가인 Wilson은 Buffalo, NY에서 부를 얻어 Buffalo Bills 프로 축구 팀의 창립 구단주가 되기도 했다.

Ralph C. Wilson, Jr.

이 재단은 또한 Buffalo에 LaSalle Park를 개발하기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두 공원은 Ralph C. Wilson 센테니얼 파크라고 불리게 된다.

디트로이트의 강변 개발을 위한 1억 달러는 다음과 같이 쓰여진다.

  • 디트로이트 리버 프론트 보호 협회에 4천만 달러 지원
  • 공원을 유지하기 위해 1,000만 달러를 커뮤니티 재단에 기부
  • 미시간 주 남동부 지역 산책로 건설에 4천만 달러 지원
  • 산책로의 장기적인 관리를 위해 1천만 달러 지원

새로운 공원은 Belle Isle에서 Ambassador Bridge까지 뻗어있는 강변을 따라 5.5 마일을 개발하려는 Riverfront Conservancy의 계획의 일부가 된다. Conservancy는 55 ~ 60백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기금으로 15 ~ 2천만 달러 조성해야 한다.

디트로이트의 마이크 더간 (Mike Duggan) 시장은 “새로운 공원은 강변에 생명을 불어 넣을 것이며 디트로이트 재개발계획에서 무시되었다고 생각하는 디트로이트 남서부의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반가워했다.

주지사 릭 스나이더는 이 기부금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며 어퍼 미시간의 서쪽 끝에서 벨아일 (Belle Isle)까지 펼쳐지는 2,000마일 길이의 짜리 아이언 벨 트레일(Iron Belle Trail )을 디트로이트까지 연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환영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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