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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미시간 북한 개성 탐방기 (3)

개성시내에 위치한 개성여관,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개성시내에 위치한 개성여관,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개성에서 먹은 13첩반상, 음식은 너무 맛이 있었다. 북측 사람들이 굶주린다는데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대하니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북측 안내원들은 점심을 다른 곳에서 따로 햇다.
백송식당을 가득메운 손님들과 북측 웨이트레스
숭양서원 내부에 있는 방뎅이 나무, 마치 모양이 엉덩이 같다.
정몽주의 집터에 세워진 숭양서원. 정몽주가 피살된 후 역적으로 몰려 모두 불탔다가 후세들에 의해 다시 복원되어 서원으로 쓰였다.
고려시대 기와집들을 그대로 보는 듯한 풍경이 잘 정돈된 냇가와 함께 잘 어울려 있다.
식당 바로앞에 피어있는 무궁화, 북한에서 무궁화를 보니 마음이 야릇했다.
식당 바로 앞에서 차를 팔고 있는 북측 아가씨, 한 잔 사먹어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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