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시카고 총영사관, 미시간 진출 지상사들 위해 법률 세미나 개최

– 시카고 한인 변호사협회 2세 변호사들 후원

 

시카고 총영사관은 지난 11일 미시간 진출 지상사들을 위한 법률 세미나를 개최했다. 10일 재미한인 자동차산업인협회 주최로 열린 30주년 기념식 및 기술 세미나에 이은 연장 행사 차원에서 열린 이번 법률 세미나는 미국 자동차 3사에 납품하고 있는 미시간 진출 한국 부품업체들이 최근 미국기업들의 경영난으로 인해 대금지급이 지연되면서 이에 대한 적절한 법적인 자문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본 법률 세미나에는 시카고 지역 한인 2세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인 법호사협회(회장: Hellin Jang/& Cioffi LLP)에서 5명의 전문변호사들(Jingu Kim /Law Office Coryo, Ltd., June Y. Kim/ Burke, Warren, MacKay & Serritella P.C., Charles Kim / Baker & McKenzie LLP , Sang-yul Lee /Seyfarth Shaw LLP)이 총영사관의 부탁을 받고 미시간까지 자원하여 참석했다.

손성환 총영사는 “한국 기업들이 문제 수습의 때를 놓쳐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다”고 전하고 “미국 자동차 기업의 불황과 아품을 함께 하고 있는 한국 부품업체들이 리스크 매네지먼트를 미리할 수 있도록 자문을 드리기 위해 이번 법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재미한인자동차산업인협회(회장:윤용철/Delphi)와 디트로이트 코리아 비지니스센터(센터장: 한종백)의 협조로 약 70여명의 지상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차 업체의 파산과 그에 따른 대금 지급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이 공개되었다. 변호사들의 자문을 경청한 지상사 대표들은 자사의 상황에 맞는 질문을 하며 보다 효과적인 수금방법을 찾기위해 고심했으며 공개할 수 없는 업체들을 세미나후 따로 남아 변호사들과 개인적으로 면담을 하기도 했다.

시카고 총영사관은 지난해 11월에도 시카고변호사협회를 독려해 시카고 지역 한국 중소기업들이 필요한 법률적인 지식을 제공한 바있다.

시카고 변호사협회는 15년전 설립되어 현재 약 250여명의 한인 2세 변호사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시카고 지역 주류 기업들과 시카고내 한인 비지니스를 위해
변호하고 있다. 2세 한인 변호사들이 함께 인맥을 형성하며 단결된 힘을 만들어 가고 있는 KABA는 한인 사회는 물론 아시안 및 미국 사회를 상대로 한인 사회의 입지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대 배터리를 개발에 적극 투자할 의지를 밝혔다. 미시간 주정부도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따른 획기적인 감세 혜택을 지난 주 발표 한 바있어 배터리 개발 및 전기차 생산에 많은 지원과 관심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볼트 외부 디자인 팀의 김영선 팀장은 “한국인으로써 LG 화학이 선정되기를 마음속으로 기대했었다”고 말하고 “GM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볼트 전기자동차의 핵심부분인 배터리 공급을 LG 화학이 맡게 되어 환영하는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부지런히 일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한국 기업과 미국 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인류에게 기여하는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대단히 반갑다”고 밝혔다.

윤용철 케이파이 회장은 “시카고 지역 대형 변호사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한인 2세 변호사들이 미시간 기업 상항에 맞는 전문 지식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법률 자문 이전에는 재미한인자동차산업인협회의 배재훈(포드 구매부) 회원과 크라이슬러의 송길호 회원이 포드사의 구매정책과 협력 업체 기술 승인 절차를 각각 설명해 대기업에 납품을 희망하는 한국 부품업체들에게 중요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자동차협회가 한국 지상사들을 위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준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협회와 지상사협회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택용 기자 / michigankorea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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