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홀로 = 제이플러스 마이코리안] 김택용 기자 = 미시간의 미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일부터 4박 5일간 열린 미키캠프에 234 명의 우리의 자녀들이 참가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46명의 스태프가 자원해서 봉사했다. 스태프들 가운데는 이미 어릴적 본 캠프를 거쳐간 경우가 많다. 옛일을 회상해 보면 ‘이제 나도 많이 컸구나”라는 자족감에 잠기기도 한다. 봉사자들은 동생뻘되는 참가자들을 정성을 다해 돌보았다. 그 어느 누구도 귀중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올해는 창세기 32 장 2절에서 31 절의 말씀이 주제가 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는 신앙인들의 자취를 밟아보며 인생의 전환기에 있는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주제 강연에는 뉴저지 그레이스 커뮤니티 채플에서 시무하는 제이박 목사가 초청되어 학생들에게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의 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속이 시원하게 들려주었다.
이민사회 자녀들에게 이와 같은 청소년캠프는 동질감을 형성했다 준다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 보고 또 앞으로 전개될 수많은 변화를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건설적인 시간이 아닐수 없다.
이번 캠프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약 10여명의 학생들이 친구의 권율에 따라 참가했다. 두명의 미국인 친구들도 동참해 점점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음을 입증했다.
MCKC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의 노트에는 이런 글들이 적혀 있었다. 구절 구절 되새겨 볼만 한 내용들이었다.
월요일 저녁: 하나님의 위대하신 자비 – 디모데서 1:12
인간들은 신실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는 신실함으로 우리를 대하신다. 우리의 죄에대해 우리가 겪어어야 할 고통의 댓가를 예수님이 대신 치르신다.
화요일 아침 : 하나님의 소망의 역사 – 미가서 7:14-20
그런 하나님은 나에게 누구인가?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고 1%의 가능성만이 남아 있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신 다면 성취될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기 원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다. 순종은 즉시하자. 더딘 순종은 불순종이다.
화요일 저녁: 역대하 18:28-34
하나님 없이 무언가를 성취하면 인간이 이룰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 싸이즈의 일을 성취할 수 있다.
수요일 저녁: 승리하는 방법 – 사무엘 상 17:26~37
우리는 언제나 육체적이거나 정서적인 골리앗을 즉면하게 될 것이다. 나의 골리앗을 무엇일까? 하나님 안에서 골리앗 맞서면 승리할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대로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기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죄는 죄로 분명히 규정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를 아는 것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대적하고 싸워 이겨라. 과거에 하나님이 어떻게 돌보셨는지 되돌아 보라. 같은 방법을 쓰실 지 모른다.
목요일 아침: 바울의 아웃리치 방법 – 사도행전 16:25~32
어려움이 닥쳤다는 이유만으로 기독교 신앙을 바릴 순 없다.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자문해 보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선으로 갚자. 비범한 인생을 살아보자. 나의 주 하나님은 비범하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해답이다.
목요일 저녁: 용서 – 누가복음 17:3~10
무조건 용서하자. 얼마나 많은 악함이 나를 엄습해 온다해도 그때마다 용서하자. 뉘우침이 진실이던 아니던 용서하자. 믿음이 있건 없건 용서할 수 있다. 용서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문제이다. 용서의 나의 의무이다. 그렇게 때문에 용서를 했다고 해서 칭찬을 받을 일은 아니다. 용서함은 상대의 죄를 다시는 기억치 않는 것이다. 다시는 지나간 죄에대해 말하지도 마음에 두지도 않는다. 그리고 상대나 그 누구에게도 다시는 그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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