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한인 48세 이상 축구팀 첫 승

– 40세 이상 유럽 팀 맞아 2:1로 승리

[파니액=주간미시간] 김택용기자 = 파니액에 위치한 Ultimate Soccer Arena’에서 열리고 있는 Ultimate Over40 리그에서 미시간 한인 팀으로 참가하고 있는 돌파 OB팀이 지난 목요일 (9일), 40세 이상으로구성된 유럽 팀을 맞아 2대 1로승리했다.

김이태 선수가 2골을 몰아 넣어 승리를 했는데 특히 돌파 OB팀은 48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번 승리가 더욱 값지게 받아드려지고 있다.

본 리그에는 총12개 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돌파 08 팀의 맹버로는 김대해,  송용현,  한동기,  이영일,  김준수,  김병인,  김이태,  김택용,  김길영,  김광영등이 매주 목요일 출전하고 있다.

본리그에는 40세 이상의 돌파 FC 팀도 참가하고 있는데 이날 열린 첫 경기에서 4대 0으로승리해 한인팀들이 순조로운출발을 보여 주었다.

돌파축구회의 김준수회장은 “축구를 통해 건강한 중년생활이 보장된다”며 동반 승리를 자축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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