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트럭, Honda Ridgeline
– 올해의 유틸리티, Chrysler Pacifica

트럭 파이널리스트에는 Ford F-series Super Duty, Honda Ridgeline와 Nissan Titan이 오른 가운데 Honda Ridgeline가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되었다. American Honda Motor의 쟌 멘델(John Mendel) 사장은 “본 상을 받게 되어 놀랍다.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소감을 대신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유틸리티와 SUV 분야에서는 Chrysler Pacifica, Jaguar F-Pace와 Mazda CX-9가 최종 후보로 오른 가운데 Chrysler Pacifica가 최고의 유틸리티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팀 쿠니스키스(Tim Kuniskis) 사장은 “6개월동안 소비자들과 비평가들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고 말하고 “다양한 차종이 있지만 가족을 위해서는 미니밴을 대치할 모델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본 상은 60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심사원으로 선정한 것으로 신형 자동차나 혁신적인 변화를 이룬 모델을 대상으로 지난 24년째 시상해 오고 있다. 본 위원회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해당 기업으로부터 광고나 기타 혜택을 거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