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부고] 미시간장로교회 신효철 목사 소천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미시간 한인 장로교회에서 35년간 시무해 오던 신효철 담임 목사(67세)가 1월 30일 새벽 소천했다.

사인은 갑작스런 심장 마비로 알려졌는데 평소에도 건강한 상태였고 항상 활기차게 목회를 해오던 터라 지인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고 신효철 목사는 대구 신학 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 대학원에서 석사,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한 후 Southwestern Seminary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주 한인장로교 중부 노회장과 미시간 교회 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주 2일(목) McCabe Funeral Home(Farmington Hills)에서
오후 2시 -7시 Public Viewing/visitation이 열리며 저녁 7시부터 천국환송 예배가 개최된다.

3일 (금)에는 미시간 장로교회( 30465 Farmington Rd, Farmington Hills, MI 48334)에서 오전 9시 – 10시 Public Viewing/Visitation,
오전 10시 발인 예배, 오전 11시 반 교회서 출발하여 장지((Southern Michigan Services; 12700 Fairlane, Livonia MI 48150)로 행한다.

위 일정에 추가로 2월 1일(수)에는 당 교회에서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Public 기도의 시간이 오픈되어 있으며 저녁 7:30분에는 위로 예배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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