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사회

한인 이민 생활 그린 HAPPY CLEANERS, 디지털 플랫폼에 출시

한인 사회의 이민 생활을 그린 대표적 수상작

[뉴욕=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로스 앤젤레스 아시안 퍼시픽 영화제에서 Emerging Filmmaker Award를 수상하고 the Center for Asian American Media’s CAAMFest에서 Narrative Audience Award 상을 수상한 HAPPY CLEANERS가 Apple TV, iTunes, Amazon, Google Play, Youtube, Vimeo, FandagoNOW 등 디지털 플랫폼에 2월 12일 출시되었다.

HAPPY CLEANERS는 실패한 드라이 클리닝 사업의 현실에 직면한 최씨 가족의 이민 이야기를 묘사했다. 이 영화는 Jebby Films과 KoreanAmericanStory.org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Passion River Films과 Hewes Pictures에 의해 배포되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https://koreanamericanstory.org/happy-clean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PPY CLEANERS는 Asian American International에서 폐막작으로 상영되었으며 Heartland International Film Festival과 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등에서 공식 선정작으로 뽑힌 바 있다. 여러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기 전부터 이 영화는 투자자들 가운데 우수작으로 떠오르면서 작품 공개 수일내에 목표의 325%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에서 최씨 부부는 Flushing과 Queens에서 17년 동안 운영하던 드라이 클리닝 사업이 새로운 건물주를 만나면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들이 사업을 살리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가운데 딸 Hyunny와 아들 Kevin도 부모의 높은 기대로 인한 압박으로 힘겨운 삶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문화적 충돌 그리고 세대간의 갈등속에서 최씨 가족은 더 강해지는 방법은 서로를 포용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이 영화는 이민자들의 생존, 미국 한인 커뮤니티의 삶 그리고 가족의 가치를 기념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다.

뉴욕 출신 줄리안 김과 피터 S. 리가 감독한 HAPPY CLEANERS는 뉴욕 플러싱을 무대로 한 이민자와 1세대 한인들의 삶을 묘사하고 있다.

두 감독들은 “우리가 자랄 때 우리의 삶을 그린 영화가 없어서 기회가 생기면 꼭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말하고 우리의 몸부림과 생존을 축하하듯 조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 영화에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Word To The Hyphen을 작곡하고 연주한 미주 한인 랩 듀오 Year of the Ox를 포함해 다양한 제작진이 참여했다. 영화 제작진의 79%가 유색 인종이었으며 73%는 아시아계 미국인, 65%가 한국계가 출연했다.

KoreanAmericanStory.org는 2월 26일 디렉터, 프로듀서, 메인 캐스트 멤버들을 초청한 가운데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더 많은 정보는 https://www.facebook.com/HappyCleanersFilm/에서 찾을 수 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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