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미시간 주에는 총 9,883,640으로 천만을 약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인수는 7백 8십만 3천 120명, 흑인의 수는 140만 362명, 어메리칸 인디언과 알래스칸 원주민은 62,007명이었다.
미시간내 거주 한인은 총 24,186명(0.2%)으로 아시아계중에 3위를 차지했다. 인종별로 보면 인도인이 77,132명(0.8%)로 가장 많았고 중국인이 44,496명(0.5%)로 뒤를 이었다. 4위에는 필리핀이 22,047명(0.2%), 5위에는 베트남인이 16,787명 6위는 일본인이 약 10,911명(0.1%)으로 나타났다. 히스패닉과 라틴계의 수는 436,358명이었다.
미시간의 평균 나이는 38.9세였다. 50세에서 54세대가 765,452명으로 가장 많았고 45세에서 49세대가 744,58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남성이 49.1%, 여성이 50.9%을차지했다.
평균 가족수는 가정당 2.49명 이었다. 18세 이하의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 1,224,631 세대였으며 65세 이상의 가족을 가지고 있는 가정은 985,333 세대였다.
혼자 사는 세대수는 1,079,678 이었으며 그 중 여성이 596,585 명으로 483,093명의 남성보다 다소 많았다. 3,872,508개의 가정가운데 부부가 있는 가정은 1,857,127 개 였으며 편부 가정은 185,3637H, 편모 가정은 511,583개 였다. 부부가 키우는 18세 이하 자녀 수는 730,892명, 편부 슬하의 자녀 수는 91,281명, 편모 슬하의 자녀 수는 284,562명으로 훨씬 많았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동거하는 가정의 수는 247,283개였다.
미시간에 있는 주택 3,872,508 세대 가운데 2,793,342(72.1%)가 개인 소유였고 나머지 1,079,166(27.9%)는 렌트를 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