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주시카고총영사관 2022년 순회영사 재개

미시간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주시카고총영사관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순회영사를 5월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한다.

원거리 관할 주 순회영사는 5월 12일~13일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를 시작으로 재개할 계획이며, 시카고 교외 순회영사는 5월 23일을 시작으로 매월 1회(네 번째 월요일) 한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5월부터 시작되는 순회영사는 대기시간 단축, 민원인간 접촉 최소화 등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순회영사 장소 방문 예정인 민원인들은 현재 운영 중인 민원실 사전 온라인 예약제와 마찬가지로 순회영사 장소 방문 전 영사민원 24 웹사이트(consul.mofa.go.kr)를 통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기타 순회영사 실시 장소(주소) 등 세부 안내 사항은 해당 한인회 등과의 협의를 거쳐 추후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지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순회영사 일정과 장소가 변경될 경우에도 공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사전 공지함으로써 순회영사 장소 방문 예정인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미시간 순회영사 업무는 5월 12일(목)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5월 13일(금)에는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영사 서비스를 받으려면 4월 28일, 9시 20분부터 오픈되는 순회영사 예약 싸이트(영사민원24 웹사이트(https://consul.mofa.go.kr)에서 사전예약해야 한다.

순회영사 실시 장소(주소) 및 세부 안내 사항은 추후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참고로 데이튼 오하이오 지역은 6월 10(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예약은 5월 27일부터) 진행되며 캔사스 시티는 6월 24일(금) 아침 9:30~14:30(예약은 6월 10일부터), 세인트루이스 지역은 9월 16일(금) 아침 9:30~14:30(예약은 9월 2일부터), 인디애나폴리스는 9월 30일(금) 아침 9:30~ 14:30(예약은 9월 16일부터), 미네아폴리스는 10월 14일(금) 아침 9:30~14:30(예약은 9월 30일부터), 켄터키 루이빌은 10월 28일(금) 아침 9:30~14:30(예약은 10월 14일부터) 실시된다.

mkweekly@gmail.com

Print Friendly, PDF & Email

Leave a Reply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