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있는 성인의 웰빙과 간병인 지원에 초점 맞춰
미시간 한인 문화회관(관장: 당미경)은 미시간에 거주하는 치매 증상이 있는 성인을 위한 하루의 쉼터를 열고 치매 환자와 간병인 모두의 웰빙을 개선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당 관장은 “이 프로그램은 미술 치료, 운동 세션, 사회화 등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우며, 또한 간병인에게 단기 쉬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당 관장은 치매에는 여러 단계가 있으며 개인이 간병할 수 있는 요구 사항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치매의 여러 단계는 무엇인지 각 상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살펴보면;
치매의 단계:
1단계(경미한 인지 장애): 건망증이나 정보 기억에 문제가 있는 초기 징후이지만 일상 활동은 대체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2단계(경미한 치매): 기억력 문제 증가, 익숙한 작업에 어려움, 시간이나 장소에 대한 혼란 가능성. 개인적으로 약간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3단계(중증 치매): 재정 관리나 식사 준비와 같은 일상 활동에 더 큰 어려움이 있다. 눈에 띄는 기억 상실, 개인 관리에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4단계(중증 치매): 더 심각한 기억 상실, 혼란, 친숙한 사람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상 활동과 개인 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필요하다.
5단계(중증 치매): 주요 기억 장애 및 일상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개인은 명확하게 의사 소통할 수 없으며 삶의 모든 측면에서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6단계(매우 심각한 치매): 심각한 기억 상실 및 혼란, 사랑하는 사람을 인식할 수 없다. 의사 소통이 어렵다. 개인은 공격성이나 불안을 포함한 성격 및 행동 변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일상 생활의 모든 활동에 대해 풀타임 간병이 필요할 수 있다.
7단계(말기 치매): 가장 심각한 단계로 개인이 말하고,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환경에 반응하는 능력을 상실한다. 그들은 종종 전면적인 보살핌을 필요로 하며, 다른사람들과 소통하거나 알아차리는 일이 거의 없이 침대에 누워 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치매환자를 지원하는것뿐만 아니라 간병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치매 환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외에도 간병인은 5회 세션의 가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간병인 부담 관리, 자기 관리 전략 제공, 간병의 어려움에 대처하는 데 중점을 둔다.
“A Place for Day Rest”는 오랫동안 치매 치료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인정받아 온 디트로이트의 Hannan Center의 성공적인 “Daybreak”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었다. Hannan Center는 간병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이고 지역 사회 기반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었고 계속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문화회관은 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치매 환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간병인에게 절실히 필요한 휴식 및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 관장은 올해 여름부터 주중에 문화회관에서 ‘하루의 쉼터’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 프로그램을 도와주시고 봉사하신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또 추가로 봉사해 주실 분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 프로그램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는 미시간 주립대(MSU)에 계시는 교수님과 조교들이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으로 이 지역 사회에서 필수적인 자원이 되어 간병인의 정서적, 신체적 요구를 완화하고 모든 관련자의 삶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하루의 쉼터 파일럿 프로그램은 치매 1단계에서 5단계까지의 개인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간병인 교육에 등록하려면 info@thekaccm.org이나 248.455.9939로 텍스트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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